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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요리&밑반찬 모음 32

날아라세야 |2024.04.12 10:50
조회 18,901 |추천 60








안녕하세요 

요리가 취미인 워킹맘입니다! 방긋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려요 



이전 글을 작년 10월에 올렸으니

6개월이나 지났네요 




6개월 전에는 기어다녔던 아기가

지금은 아장아장 걸어 다니고

육휴중이었던 저는 복직을 했어요! 




복직을 하게 되면서 

아기를 시부모님께서 봐주시는데


아침마다 시댁에 맡기고 출근을 해야 해서

매일 6시에 일어나니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몸이 얼른 적응하길 바라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ㅎㅎㅎ



아기가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하루 종일 아기랑 붙어있다가

갑자기 떨어지려니 묘하더라고요



일하면서 아기 생각만 나서

일주일은 울먹이며 다녔던 것 같아요 (유난유난)



지금은 아기도 적응을 잘해서

맘 놓고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됐어요 짱




서론이 많이 길었네요

그동안 만들어 먹었던 요리들 풀어볼게요




오늘도 재미로 쓰윽- 봐주시길 바라며 부끄








1. 꽁다리김밥

제가 김밥을 정말 좋아하는데 은근히 손이 많이 가서 잘 안먹게 되더라고요ㅎㅎ 근데 또 사 먹기에는 뭔가 아까워서 오랜만에 재료 사다가 만들어 먹었네요 :) SNS에서 핫하길래 한번 따라서 만들어봤는데 한입 먹자마자 라면 생각나서 바로 끓여와 같이 먹었어욬ㅋㅋㅋㅋ


 

 







2. 닭갈비

도련님과 동서가 집으로 놀러 온다고 해서 뭘 만들어줄까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만들어본 닭갈비에요!(남편, 도련님, 동서 셋 다 닭 요리를 엄청 좋아해요) 맛없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모두 맛있다며 맛있게 먹어줘서 행복했던 날로 기억해요ㅎㅎ 닭갈비는 깻잎이 꼭 들어가야 맛있는 것 같아요!! 

 

 








3. 치킨마요덮밥

전날 남편과 치킨을 먹었는데 몇 조각이 남아 만들어본 치킨마요덮밥이에요ㅋㅋ 치킨마요 덮밥은 언제 먹어도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살을 빼야 하는데… 치킨마요 덮밥은 마요네즈가 생명 아니겠습니까ㅠㅠ… 이날은 다 내려놓고 마요네즈 팍팍 넣어 먹었어요..ㅠㅠ


 








4. 땡초김밥

원래 매운 걸 못 먹었었는데(신라면 도 맵다고 하셨던 분) 남편이 불닭볶음면 너무 맛있으니 제발 한 번만 먹어보라고 그래서 먹었다가 매운맛에 눈을 떴어요! 그 뒤로 엽떡이며 불 족발이며 미친 듯이 먹기 시작해서 땡초김밥까지 왔네요 :)ㅎㅎ 재료도 당근, 청양고추, 어묵만 있으면 돼서 만들기도 간편하고 좋아요!! 매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만들어 먹어보시길 추천드려요 ㅎㅎ


 







5. 불고기또띠아롤

냉장고에 불고기와 양배추가 돌아다니길래 급 만들어 먹은 불고기또띠아롤이에요! 처음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어요! 남편도 퇴근하고 와서 먹었는데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요 :) 먹기도 편해서 회사 도시락으로 자주 싸가곤 해요! :)

 

 








6. 잡채

친정 엄마와 시어머님이 잡채를 엄청 좋아하셔서 만들어본 잡채에요 :) 손이 큰 편이라 만들 때 80인분씩 만드는데 이번에는 남편이 너무 많이 하지 말라고 해서 40인분만 했어요.. 근데 성에 안차더라고욬ㅋㅋㅋ 잡채는 80인분씩 해야 제맛인거 같아욬ㅋㅋㅋㅋ 저는 잡채 만들 때 잡채 속 재료를 엄청 많이 넣는 편이에요 그래야 잡채밥으로 먹어도 맛있거든요ㅋㅋㅋ 쨋든 열심히 만들어서 양가 부모님께 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셔서 행복했어요ㅋㅋㅋ 만든 보람을 느꼈달까..^_^


 

 







7. 아롱사태&밀페유나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요리?중 하나가 밀페유나베인데 남편은 아롱사태 전골을 좋아해서 둘 다 섞어서 만든 아롱사태&밀페유나베에요ㅋㅋㅋ 이 메뉴면 뭐 쏘주 꺼내와야졐ㅋㅋ 밀페유나베에 소주를 마시는 날은 다음날이 너무 힘들어요.. 맛있어서 과음하게되거든욬ㅋㅋㅠㅠ 이제는 아기가 있어 과음을 못하지만 과음을 부르는 밀페유나베는 사랑입니다

 

 







8. 고사리볶음

친정 엄마가 좋아하는 고사리 볶음이에욬ㅋㅋ 친정에 가면 항상 만들어 놓고 오는 반찬 중 한 가지예요 :) 나이를 먹으니 요리가 하기 싫어진다던 엄마의 말에 한번 놀러 가면 반찬 5-6개 정도는 해놓고 오는 것 같아요 

 








9. 감자볶음

이건 친정 아빠가 좋아하는 감자볶음이에요! 으깨지는 식감보다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을 좋아하셔서 오래 볶지 않는 게 제 감자볶음의 포인트에요ㅋㅋㅋ 만들어 놓고 오면 이틀 안에 사라지는 게 함정

 







10. 청포묵무침

바로 무쳐 먹으면 정말 맛있는 청포묵 무침이에요! 묵종류는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식감 자체가 달라져서 맛이 없어지더라고요ㅋㅋㅋ 그래서인지 청포묵을 만드는 날이면 당일에 다 먹게 되는 것 같아요! 

 







11. 새우볶음

감바스 해먹고 새우가 많이 남아 반찬으로 만들었어요 :) 깐쇼새우를 만들어 먹을까 하다가 기름이 온천지에 튈 걸 생각하니 아찔해서 볶아버렸어욬ㅋㅋ 마늘쫑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게도 깜빡하고 마늘쫑을 못 사 와서 없네요 ㅠㅠ

 

 

 








32탄은 여기까지예요 :)





요즘 환절기라 제 주변에 감기 걸린 사람이 많은데요

감기 걸리면 너무 고생이라 안걸리도록 조심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만 버티면 즐거운 주말입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고! 언제나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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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한 실력이지만

레시피를 까먹을까 봐

요리할 때마다 인스타에 기록 중인데요!

혹시나 레시피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 하여

공유드립니다.


https://www.instagram.com/_heey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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