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기가막히고 어이가없어서 글을 씁니다.
제 지인의 딸 이야기입니다.
제 친조카처럼 너무 예뻐라하는 아이이야기라 더 화가나네요.
아직 초등학교도 들어가지않은 아인데 어릴때부터 영어유치원을 보내서 다녔어요. 마포구쪽에 있는 곳인데, 월 교육비도 적은돈이아니기에 믿고 보낸곳입니다. 서울 곳곳 여러지점있는 꽤 유~~명한 곳이기에 더 신뢰했더랍니다.
오늘아침에 들은 이야긴데 아이가 유치원에서 혼자 상을 받지못해서 울었다고합니다. 처음에는 에고 혼자못받아서 안쓰럽다 그런데왜혼자만못받았을까 정도로만 생각했어요. 화가난 친구가 전화로 물었더니 아침에 책읽는데 다른친구들에 비해 느리게 읽엇단 이유로 혼자 상을 받지못했다고합니다. 총 10명의 아이들이 있는 곳인데말입니다.
아이가 하지않는것도아니고 단순히 조금 느리게 했단 이유로 혼자 만 쏙 빼고 서럽게 울도록 만든것이 당연한건가요? 따져물으니 일정상 어쩔수없었다 생각을못했다 라도 답하는게 맞는건가요?
제가 듣는데도 너무 화가나는데 제 지인은 오죽할까요.
아이아빠가 찾아가서 차분하게 따져물으니 아이가못한걸 자기보고 어쩌란거냐는듯 짜증을 내며 말했다는데 맞는 태도입니까.
돈이 한두푼도 아니고 큰돈 들여서 아이교육을 좀 잘 봐달라 보낸곳인데, 아이교육에 아이케어는 필수아닙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봐달라는것도 아니고 아이를 가르치는 어른으로서 가장 기본적으로 아동에게 상처가될만한 행동은 당연히 하지말아야하지않나요?
진짜 너무 너무 화가나네요. 무서워서 어디 영어유치원이든 유치원이든 맘편히 보내겠습니까. 주의하겠다도 아니고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는 부원장은 도대체 ... 저런사람들을 믿고 맡긴 원장은 뭐하는 사람일까요, 비슷한 경험이라도 있으신분들은 어떻게 상황을 정리하는것이 좋을지 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