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고
조금 장거리라서 금요일 퇴근하고 일요일까지 같이 있다가
같이 산지는 3달 되었어요
제가 퇴사하고 남자친구 동네로왔고
인프라도 좋고 수도권이라 서울 접근도 좋아서 이직환경이 좋아요
처음에는 남자친구하고만 놀고 제가 여기에 아는 사람이 없고 하다보니 회사를 다니고,
운동도 다니고 하다보면 제 생활도 생기고 남자친구도 나름의 개인 약속을 나가도
나는 심심하지 않겠다 생각을 했는데 , 회사생활도 힘이 들고 적응도 다보니 몸이 힘들어서 일단은 운동도 뭣도 못하고 있어요 ~
제가 선택 한 타지 생활이지만 그래도 남자친구가 친구와 약속은 줄이고 저를 신경 써줬으면 하는 마음도 생기고,, 약속이 많지는 않지만 제가 가끔 약속을 잡거나 하면 남자친구도 이때다 싶은지 바로바로 약속을 잡고, 친구들 모임도 몇개 있다보니
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은 1박이든 2박이든 놀러가고싶어하네요
이게 서운한 제가 너무 빡빡한가요...?ㅠㅠ
저는 타지에 와서 친구들과 놀려면 멀리운전해서 가야하고,, 돈도 써야하고
하다보니 여기서 있는게 편한데 남자친구가 놀러간다고 하면 괜히 서운해지고
우울하고 외로워요... 이걸 극복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