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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결혼하세요?

|2024.04.16 22:01
조회 32,619 |추천 34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현재 3년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 준비중인데 막상 결혼할려고 보니 단점들이 너무 부곽되어보여요

술 자제 못하는거, 공감못해주는거.

술이야 제가 그 술자리에 있으면 통제가 되니 괜찮다 싶었는데 후자의 문제로 싸우고 나니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야 되나 싶어 망설여집니다.


오늘 친하게 지내던 이웃분이 돌아가셧어요 심지어 나이도 젊으셔서(40대 후반) 저도 적잖아 충격이였는데
남자친구에게 얘길하니 반응이
“밥먹는데 장례식 얘길 하면 내가 밥이 잘도 넘어가겠다”
이렇게 말을하네요. 분명 얘기하기 전에 통화괜찮냐고 양핼 구했었습니다.

진짜 위의 두문제만 빼곤 정말 완벽한 남자친구인데 제가 거기서 더 바라는게 욕심인가 싶기도 하고,
물론 100% 맞아서 결혼하는 사람은 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100%안맞음에도 결혼해서 잘 사는 분들 보면 신기해서 여쭤봅니다.
추천수34
반대수58
베플개뿔|2024.04.18 17:03
대체 뭔가 완벽해? 개존잘에 이재용급 재력가야? 지인 사망소식에 대꾸하는 말투보니까 공감을 못한다기보다는 그냥 싸가지가 없는데? 근데 술도 자제못할정도로 처먹는다? 완전 쓰레기구만 좋단다.. 그래 걍 결혼해서 행쇼해라
베플ㅇㅇ|2024.04.18 17:13
저 두개가 최악인데 다른게 완벽할리가ㅠ
베플ㅇㅋㅋ|2024.04.17 20:43
저 두개가 엄청 큼
베플지나가는사람|2024.04.18 17:13
3년동안 왜 만났어요? 갑자기 저러는건 아닐텐데 시간 아깝다.. 그리고 언급하신 두가지가 제일 큰 문제이고 단점 보여서 여기에 글 쓰실 정도면 그 결혼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못 고치는데 그 단점은 자꾸 신경 쓰이고 그거 때문에 싸움이 많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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