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이야기 나와서 써봄.
방음이 전체적으로 쓰레기인 빌라에 자취중임.
옆집 방구소리 오줌소리 대화소리 다들림.
옆집에서 친구들 불러 술판이라도 벌이면 나도 옆에 있는듯 무슨 말을 하는지까지 들리는 집임.
집이 깔끔해서 선택한건데 살아보기 전엔 몰랐음.
이런데 처음이라 너무 충격적이지만
계약기간동안은 어쩔수없이 살아야 함…
암튼 원래 살던 윗층 사람들은 문제가 없었는데
개 키우는 사람이 2주 전 쯤 이사를 옴.
개가 하루종일 짖음.
재택근무중인데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논스톱으로 짖을때도 있음.
한번 짖으면 3시간은 기본이라 진짜 사람 미침.
이것도 크나큰 문젠데
그 사람이 며칠씩 집도 자주 비우는 것 같음
그럴땐 개가 새벽 3시까지도 짖음.
그것도 펜스를 긁으면서 짖으니까
그 긁는 소리까지 더해져서 더 괴로움.
직접 대면하기 싫어서 일단 집주인에게 연락했음.
내가 집 들어갈 땐 여긴 반려동물 금지라고
단호하게 말했던 집주인인데
윗층놈은 몰래 키우려고한건지
어떻게 개를 키우고 있는지 모르겠음.
제발 개를 키울거면 분리불안 교육을 시키든
계속 데리고 다니든 하루종일 집에있든 해라.
그게 아니면 키우지 마라.
자격도 없는 게 어디 교육도 안된 개를 방치하고 배째라는거냐. 무개념 민폐충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