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3년 연애가 결국 끝이나네요

ㅇㅇㅇ |2024.04.25 11:42
조회 3,126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우선 26살 남자입니다 .
13일전 3년 가까이 만낫던 2살 아래엿던 24살 전여자친고와 이별햇습니다.
3년전 처음 만나 지금까지 사랑하기도 정말 사랑했고, 싸우기도 정말 많이 싸우고, 단기적인 하루이틀 헤어짐도 많앗엇고 ㅎ 근데이젠 정말 이 연애가 끝이 났네요

제가 글을 잘 쓰지못해서 이해부탁드리겟습니다

참 .. 만나며 좋은기억도 많지만 좋지않은 기억도 많은 연애였습니다.
우선 이별사유는 최근 잦은 싸움 이였네요
저번달 해외 여행을 함께 갓다 온후부터 거의 매주 주말 볼때마다 사소한 이유로 서로 다툼이 많앗습니다. 잦은 다툼이 한달을 넘어가는 시점 어느때와 다름없이 전여자친구가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 저에게 전화로 이별을 통보하더라구요 헤어지자, 이젠 너가 남자로 느껴지지않는다, 사랑인줄알았는데 정이었던거같다 , 이런 얘기를 하며 결국 제 번호는 차단이 되었습니다

그 기간의 연애에 비해, 이별이 참 단순했습니다
원래 그친구가 술만 마시면 막말을 많이 해왓엇습니다. 원래 술을 마실때 거의 몸을 못가눌정도로 마시는 친구엿던지라, 항상 술마시면 전화로 시비를 많이 걸엇죠..

지금껏 헤어지잔말을 7번정도 저에게 했었지만, 그 헤어지잔말이 항상 다 술먹고엿습니다 ㅎ 그러고 그중 4번정도는 다음날 그친구는 그런말을 한것을 기억못햇던경우도 있구요 .. 하지만 저는 다 참앗습니다 그친구가 술먹고 헤어지자하면 울고불고 매달리기도하고, 시간이지나며 어차피 이러고 다음날 기억못할텐데 내가 감정낭비를 할 필요가 있나? 하고 그냥별말없이 내일 얘기하자 할때도 많앗구요

근데이번엔 정말 이별이 왓습니다 . 최근 저도 많이 싸우며 지쳐있는 상태엿고, 전여자친구도 많이 지쳐있던걸 알기때문에 잡지않앗어요 전여자친구의 행복을 바랬습니다.

아근데.. 3년의 연애가 종지부를찍으니.. 너무힘들더라구요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매일 술만마시며, 아무것도 하지못하는상태로 10일정도가 지나며, 거의 3일에한번꼴로 카톡으로 엄청 잡앗지만 단호햇습니다.

3년의연애가 우리가마지막데이트햇던날이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는날이었을거라 상상을 하지못햇어요 그래서 얼굴이 너무보고싶어 어제 그친구 퇴근할때쯤 회사앞에서 기다리다 그친구가 나와서 제가 다가가서 말을 걸엇습니다 ㅎ 소리지르더라구요 깜짝놀라서..

그래도 2주간못보던 얼굴을 봐서 너무기분이 좋앗습니다. 그동안 힘들엇던게 사그라들만큼 기분이 좋앗고, 마지막으로 잡아봣는데 결국 안잡혓네요
이젠 정말 미련은 버려야하나봅니다. 저번주는 크게 엄청 힘들지는않앗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헤어진걸 믿고싶지않앗나봐요, 2주차되니 온몸에 땀이나고, 심장이빨리뛰고, 쓰러질거같고 공황이 제대로 와서 못참고 찾아갓네요..그래도 이제 잡는것에대한 미련은 없네요 할만큼 다 한거같습니다

제가 지금 이 힘듬을 이겨낼수있을까요? 매일매일이 고통이고, 지옥입니다..
추천수1
반대수1

헤어진 다음날베스트

  1. 재회가능 할까요?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