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랑 같은 동아리를 하고 있어요. 근데 제 짝남이 이 동아리에서 좋아하는 여자애가 생긴거 같아요ㅠㅠ
그니까 여자애가 마스크 계속 쓰다가 벗은 시점부터 계속 놀리더니 막 도와주고 아까는 ’ㅇㅇ이 애기네~’ 막 이러고 도와주고 계속 말걸고.. 그리고 짝남이 오늘 이 여자애한테 막
짝남:ㅇㅇ아!
여자애:응?
짝남:사랑해~
여자애:???ㅁㅊ
짝남:ㅇㅇ아!
여자애:왜..
짝남:사랑한다고
주변 남자애들:오오오오오오오
계속 짝남이 여자애 주변 얼쩡거리면서 사랑해 좋아해 이러던데..ㅠㅠ
그리고 막 여자애 뭐 바퀴달린 카트(?) 이런데에 ㅇㅇ아 이거 탈래? 하고 태워서 끌어주고.. 근데 남자애가 아 ㅇㅇ겁나 무거워~ 이래서 여자애가 죽을래? 이러긴 했어요
계랑만 장난치고 짝남이 여자애 물건 뺐어서 도망가다가 멈춰서 여자애가 다가가서 물건 다시 뺐으려 하니까 막 안고..
그리고 여자애 막 도와주고 자기 물병에 얼음도 자처해서 주고.. 여자애가 물병 들었을 때 (엄청 큰거였음) 바들바들 하니까 짝남이 ㅇㅇ이 힘 겁나 약해ㅋㅋ 이러면서 들어주고 근데 제가 그럴 때는 안도와주더라고요..? 못봤을 수도 있긴 한데..
근데 짝남이 꼭 여자애를 성빼고 이름으로 부르는데 그게 너무 거슬려요..다른 여자애들 부르는걸 못봐서 원래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아 이거 제 짝남이 여자애 좋아하는 건가요.. 근데 제 짝남이 원래 장난 좀 많이 치고 활발하긴 해요.. 다른 여자애들한텐 이런거 안하는거 같기는 한데.. 다른 여자애들한테 장난치는거 본적도 있고요.. 동아리시간외에 같이 말하는건 잘 못보긴 했어요
그리고 이 여자애 다른 남자애들이랑도 얘기 많이 해요. 같은 동아리 남자애들 다 얘랑만 얘기해요..
근데 이 여자애 얼마 전까지 제 짝남 이름도 몰랐어요.(장난은 같이 쳤지만) 여자애좀 어떻게 할 수(?) 없을까요?? 근데 이 여자애 텐션 낮은날엔 분위기도 같이 낮아지고 그래서 좀 티 안나게 인기 떨어뜨리거나 짝남 마음 돌리는 법 없을까요..
이러면 안되는데 제가 계를 많이 좋아해요..
근데 여자애가 교복 막 바지도 입고 그러는데 남자로 보여서 그럴 가능성도 있을까요??
짝남이 이 여자애 좋아하는거 맞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