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해요.
저는 올해 22살이고 대학다니고 있어요. 공황장애는 입시 끝나자마자 시작돼서 정신과 2-3년째 다니고 있고 공황발작 때문에 응급실도 한두번 갔었어요.
엄마도 물론 지금 제 상황을 잘 알고 계세요ㅠㅠ
저는 공황장애때문에 운전은 죽었다 깨도 안할거라고 다짐하면서 살아가고있는데 엄마는 남들 다 하는 운전도 못하면 어떻게 살아갈거냐고..
사실 운전면허도 딸 생각 없었는데 엄마때문에 딴거거든요. 저한테만 피해 오는거면 몰라도 운전하다가 갑자기 공황오면 어떻게 사고날지 모르는거잖아요ㅠㅠ
옆에서 지금까지 제가 공황왔을때 어떤지 다봐놓고 저런 소릴 하는게 너무 답답해요. 남들한테 피해가 간다, 사고난다, 등등 “엄마 딸 때문에 남의자식이 죽을수도 있다” 극단적으로 설명해도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아요한국에서 운전 못한다고 못사는것도 아니고 ㅑ교통도 다 잘돼있는데 너무 닺답해요
어차피 운전은 절대 안할거지만 아직 대학생인데 벌써 저러는것도 짜증나고.. 엄마랑 한바탕 싸우고 너무 답답해서 인터넷 댓글이라도 보여드리면 나아질까싶어서 글 올립니다 ㅠㅠㅠ
의견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