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 안 당하는 법
ㅇㅇ
|2024.05.01 23:35
조회 20,752 |추천 68
30살인데 나이보다 어려보이기도 하고(막 성숙한 옷차림을 안좋아해서 편하게 입고 다니는 영향도 있음)좀 순둥해 보인달까
혼자 길 지나가면 그 막 말거는 분들 꼭 있고 그런 편인데..
사회생활하면서도 좀 사람들이 자기들 기분 내킬 때는 잘 하다가 좀 기분이 태도가 되는 그런 사람들이 가끔 화풀이 비슷한 걸(제가 들어서 기분 나쁠 수 있는 언행으로 약간 막대하는 느낌) 할 때가 있는데.. 뭔가 제가 만만해서 그런 거 같은데 어떻게 극복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제가 청소년기때 돈때메 부모님 집에서 소리지르고 아빠가 뭐 집어던지고 이런 거 보고 덜덜 떨면서 살아서 좀 불안장애 같은게(진단받은 건 아님) 있는데.. 막 사람들이 뭐 말을 걸거나 하면 좀 여유있고 느긋하게 반응하면 되는데 저도 모르게 막 안절부절 못하거나 그런 모습을 보일 때도 있고 남들 기분 다 맞춰주고 제 의견보다는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 듣고싶어할 것 같은 말 해주고 하다 보니까 무시당하는 거 같아서 너무 짜증이 나요
이 나이 먹고도 이런 고민한다는 게 한심한데ㅠ 이제와서 강단 있고 기쎈 사람 되기는 글러먹은 걸까요ㅠㅠ
요즘따라 진짜 너무 답답하고 왜이렇게 바보같이 사나 제자신이 안쓰럽기도 하고 자괴감드네요ㅠ
- 베플남자ㅇㅇ|2024.05.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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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너를 함부로 대하면 싸워라. 무수히 싸움을 벌여라. 충분한 전투 경험을 통해 알맞은 공격을 하는 법과 유유하게 방어하는 법을 터득한다.
- 베플ㅇㅇ|2024.05.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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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내게 함부로 하거나 태도가 별로인 사람 비위 맞추는걸 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은 강약약강이라 약해 보이는 사람을 함부로 대합니다 그리고 자기 의사를 분명히 표현하고 안되는건 안된다고 거절하는걸 연습 하세요 그걸로 혹시 쓰니한테 섭섭해하거나 실망할까봐 걱정하지 마세요 어차피 오래 못갈 인연 좀 더 빨리 끝내는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화이팅
- 베플ㅇㅇ|2024.05.0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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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0후반인데도 여전히 무시당하는 중임. 다수가 작정하고 무시하는데 혼자 기쎈사람 될수도 없겠고 그냥 최대한 사람들과 안 엮여서 착취나 안당하고 살려고요.
- 베플남자ㅇㅇ|2024.05.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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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인에게 미움받지 않으려는 마음을 버려라 무시는 미움받지 않거나 잘 보이려고 하는 마음에 지나친 배려와 비위 맞추려고 하다가 만만해져서 당한다 타인에게 미움받는걸 두려워하지 않게되면 더 이상 지나친 배려, 비위 맞추기 따윈 하지 않게 된다 너를 무시하는 사람을 같이 무시하거나 선 넘을때 절대 웃어주지말고 싸늘한 표정으로 말없이 빤히 쳐다봐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어 보기도 하고 자신만의 현명하게 화내는 법을 찾아 속썩지 말자 2. 세상의 모든 사람이 너를 좋아할순 없고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널 싫어하지도 않는다 어차피 그런세상 너무 잘보이려고 하다가 만만한 인간이 되지 말자 3. 이 모든게 피곤하다면 걍 사람 시선 따윈 개나 줘버려보자 나는 난데 니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든 알빠노? 그리고 진짜 마음대로 행동하자 그렇다고 불법은 저지르지 말자 사람들의 눈치를 덜 볼수록 개인적으로 행복해짐 정신건강도 좋아지고 마음속에 어쩌라고와 알빠노를 담고 사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