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화가나네요..
아참참..저는 24살에 통신사에 근무하는 처자 입니다.
진짜 방금 5분전 이야기 입니다.
제가 통신사에서 일하는데 외로이 혼자 근무합니다 ㅠㅠ
말동무 라고는 혼잣말과 톡과 하루를 보냅니다.
그렇다고 고객님한테 소홀히 하는것도 아니구요,
최대한 다른데보다 친절하게 해드릴려고 노력하구요,
나름 단골도 많구요^^
무튼 너무 제자랑만 했네요,
혼자 근무하다보니깐 화장실을 가려면
문을 잠고 가야하는데,
제가 혼자 근무하다보니깐 밥도 잘안먹고,
요즘 카카오에 맛을 들여,
밍기적 밍기적 하다
내몸에 있는 물들이 밖으로 나가고 싶다고 몸서리 치길래
카카오도 사고,물도 내보낼겸 문을 잠구고 화장실로 향했지요,
화장실이 옆건물에 있는데,
화장실 문을 닫는 순간...
"아가씨,,,아가씨.."
다급하게 저를 부르는 겁니다,
저는 놀래서 무슨일이라도 있는줄 알고
네??
이랬더니,
다짜고짜 아가씨, 내가 볼일이 있는데...
이러는 겁니다..
속으론 진짜 어이가 없고 거기서 화를 버럭 내고 싶었지만,
고객님인지라...근데 또 제가 사람 인지라..
생리 현상 앞에서는 어쩔 수 없더군요,
네,,무슨일있으세요??
이랬더니,
아..아가씨 화장실 가는 길인가?
기다릴테니 볼일 보고 나오세요..
ㅡㅡ;;
진짜 황당했습니다
저 볼일 보는 동안 고객님 보면 표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제가 화장실 가는거 뻔히 아셨으면,조금 기다릴수 있는거였을텐데..
화장실에서 나와서 카카오 사먹으로 갈랬는데,
바로 응대 해 드렸습니다.
고객님,저도 사람 입니다.
저,참다참다 급해서 간거였는데.
그렇게 다급하게 부르시면 저도 힘들어요 ㅠㅠ
다음부턴 그러지 마시구요,
저도 인상써서 죄송합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앞으로,친절로 모시는 직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