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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시터 해줬는데 돈안주겠대요

쓰니 |2024.05.12 23:21
조회 1,160 |추천 1


우선 채널에 맞지 않은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5월6일 급하게 전 시터가 잠수탔다며 연락이 와서 달려갔었습니다
5/6오후부터 5/11 오후까지
11회 봐줬고
중형견 세마리이고 그 중 한아이는 실외배변이라 하루두번 산책했어요
일급 2만원

보호자 부모가 24시간 간병해야할정도로 안좋으셔서
강아지돌볼 사람 구하길래 너무 안타까워서 돕고싶은 맘에 지원했어요
원래같음 저런돈받고 세마리나 해주는 짓 안해요
인간대 인간으로 도와주고싶었고
오지랖부리고 자처해서 호구짓한거 맞아요
시킨적없는거 알아서 해놓고 왜그러냐하시면 할 말이 없지만 안하면 안 될일들만 했습니다
근데 하루 총 기본 3시간30~4시간30분 해야했고
그동안 돈 달라니 자기는 공고에 갑자기 그만두면 못준다고 써놨대요
근데 저는 사람 안구해지면 톡 남기라하고 애들시팅갈 시간맞춰 일어났습니다

자고일어났더니 난리가나있네요
고소하겠다며 애들방치고의성이 짙다고
욕하고 인격모독한거 전 후회안해요
도와주려했다가 저런취급받으면 눈 안돌사람 있을까요?
본인이 사전고지 안한부분땜에 이빨자국 남게 물렸는데..

갔더니 방치된 똥들어있는 쓰레기봉투 네개정도 있었고
한달간 주인이 못들어오는데 방치할 수 없어서(강아지가있으니) 제가 버렸어요
근데 나중가서 보호자가 시킨적없는거 해놓고 어쩌고 그러네요

애들 켄넬 안에서 밥먹는거냐니까
간식이든 밥이든 다 자기자리서먹는댓고
그게 주의사항 말해준거에요
그러곤 제가 말해줬는데 안지켰대요
자리서만 먹는다고하면 저는 각자자리인줄 알지 않나요(한 방에 켄넬두개있음 거기가자리임 큰아이는 지 방 따로있고)
결국 물리고나서 나중에 한아이는 거실 한아이는 자리 큰아이 지방 이렇게 먹여야한다고 말해줬어요

그리고 갔을때 물그릇 바싹말라있어서 말했더니
전시터가 왔다갔다고 거짓말한거같대요
그래서 그런줄알았는데 제가 패드만 치우고봐도
반은 사라져있어요
그리고 첫날부터 락스통 거기있냐더니
전 시터가 베란다 바닥 안치운거같다고(시터가왜치워야하죠?)
청소시켰습니다..
근데 애초에 돕고싶은 맘에 한거고 악취가 너무심해서 못하겠다 할 수가없었어요
보호자가 너무 안타까웠고 뭐라도 해주고싶었어요
그리고애들방이라..지나칠 수 없었어요

그리고 계속해서 전시터를 의심했어요
저는 당시 처음갔을때 악취와 물없는것땜에 그렇게 믿고있었는데
제가보기엔 시키는거 너무많아서 할일만 딱한거같아요
맡기고 이틀째에 피부병생겼다고 자꾸그러는데
시터바꼈다고 이틀만에 피부병 생기는게..
그동안 물 안줬나 이러고
근데 겪어보니 걍 그릇이작은데 그걸로 중형견 두마리서 먹는거니..ㅎ 접시수준인거 하나두고..

제가 월,화는 알바땜에
딱기본적인거,기본적인 산책만 해드릴수있다했고
괜찮다했어요
그러고 나중에가서 이사람이
제가 빨리 간다한것도 자긴 배려해줬대요
저 월 화에
월오후18:17~21:40 해줬고
화는오전8:41~10:08 , 20:02~22:06
이렇게 해줬는데 이건 제가 배려한거 아닌가요..?

패드 바꿀때 물청소 하래요..ㅎ 물뿌리면 전 축축한거 집어야하는데요
애들이 쉬싼게 새서 어쩔수없이 집는거랑 다른거잖아요
그래도 불만없이 했고 지금 이렇게되고보니 불만이긴해요

애들이 방 똥칠갑해놔서 바닥 두번 닦고 베란다 물청소하고
똥칠해논 베개커버 갈아주고
이런 잡일들 땜에 시간잡아먹은건데 제가 손이 느려서 오래걸린거란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강아지 방이 똥칠됐고 쓰는방석이 똥칠됐고
주보호자가 집못들오는데 제가치울수밖에 없지않나요
이걸 어떻게 그냥 두나요


그리고 갑자기
"이모 혹시 안 바쁘실때 티비 보시고 쇼파에 누워서 쉬세요. 이모가 괜찮으시면요 편하게 계세요
계속 계시라는건 아니고 ㅋㅋ 편하게 쉬시라고"
이러더라구요
카톡 다시 읽어보다 다시보고 느꼈지만
더 오래있길 바란거같아요

그러고 애들 보고있는데

이런 영상을 몇개나..ㅎㅎ 이거 다 시간인데요
걱정되는맘인거 알아서 싫은티도 못내고..
그리고 실외배변 아이 우비시켯는데 사이즈봐달라하고
한번반품했는데(이것도 내가다시포장하고 다시내놓음..)
또잘못시켜서 걍 사이즈 재준다고 했어요
그러고 사이즈 재줬더니 애가살쪄서 충격받은듯이 말하더니 몇번씩 보신거죠?
이러고있네요
제가 왜 몇번씩 봐줘야하죠....?

쓰레기봉지만 몇번을 갖다버려준지모르겠고..
시팅 전 주의사항이랑 해야할일 다 정리해서 말해주는건 기본인데
거의 모든일을 몇번씩이나 물어봐야됐어요
가족이 아프니 칼답을바란게 아니에요
시간 날 때 알아서 말해주는게 맞잖아요
꼭 딴말해가지고 다시물어보고 그래야했어요

바디캠 시켜놓고 불량인지 봐달라
밤에 사람 어느정도 보이는지 확인해달라
영상잘찍히는지 확인해달라
제 시간을 함부로 생각하는듯 했어요

바닥만 몇번을 닦어줬는지 모르겠어요
바닥청소포 또있냐니까
어쩌고저쩌고얘기하다.
"집 엄청 더럽죠ㅠ 청소기 빨리 사야되는데ㅠ"
이러는데 제가보기에 청소기사면 제가돌렸어야 됐던거같아요

덴탈간식 제가 본 것만 세종류인데
새로시킨것도 덴탈류던데
애들 덴탈만 주래요
근데 그렇게말하면 기존에 먹이던건지 제가어떻게 아나요?
기존꺼한개는 덴탈이라 칭했고 또한개를 새로운간식이라 칭했으니 미리말안해주면 제가 어케 아냐구요
일일이 묻고 답기다렸어야해요

저러다가 마지막날 제가 겪고있는 일들을 주변사람들이 듣고 저사람이 절 이용한다고 걱정듣고있었고 저는 그래도 저사람 걱정하는와중
카톡을 보고 생각이 정리가됐어요
바나나 까서 냉동실 넣고 하루두번 약먹이고 하루두번 소독하란거 보고 아..이용하는거 맞구나 호구취급하는거구나

첨엔 급여를 35000원으로 올려달라해서 알겠다고하면 그렇게 하려했어요
근데 돈 올리면 더 바랄 사람인것같대서

구구절절 말안하고 이렇게만 보냈어요

답없겠다싶어서 솔직하게 다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답장..

이때부터 저도 급발진해서 쌍욕하고 인격모독했어요

당시 피부병땜에 주차장에서 하라한거고
그래놓고 이렇게되니 애가 꼼짝안해서 주차장서 하라한거래요

일은시켰지만 아직 안했으니까 하지도 않은 일을 왜 화내냐하네요

이사진은 물리자마자 찍은거에요
이상황에도 보호자 너무미안해하지말라고걱정말라고
일부러 아무렇지 않은척 ㅋㅋ써서보냈네요
미리 주의사항 말해줬음 이런일 없었을텐데..

중간에 콩토이란걸시켜서 장난감 만드는것도 해야했는데
과자를 부셔서넣으라하고 별거다시키더라구요
진짜 잡일 다하게됐어요 점점 요구가지나쳐서 이렇게된거구요.
콩토이 어케쓰는지 보라고 또 영상두갠가 보냈어요

전 알바있는동안 애들약 13일치 없어졌다하는데
시터가 그걸 왜훔쳐가요..

바나나도 진짜 큰통 네개나시켜서 제가 여기서부터 서운했던거에요
그거 다 까서 냉동보관 하는거 아는데
이집에 사람 나만들락거리는데
저많은거 시키려면 상의했어야하는거 아닌가 해서..

그러고
"바나나 덜익었으면 며칠두셔도되고
검은반점 올라오면 껍질까서 지퍼팩넣고 냉동실 넣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참 애들 약 퀵으로 달라고할게요
오늘저녁부터 먹여주시겠어요
그리고 작은애들 물그릇 하나만더해주세요
걍 소독 오전오후부탁드릴게요"
이렇게와서 탈주각잰거에요

그렇게 마지막 안좋은내용 오고갈때
" 저 그동안 잘 지냈어요 다른분들은 손이 빠르셨나봐요.시간당 만원으로 잘하셨답니다"
이러길래
그땐 제가 할때보다 하는게 적었겠죠라고하니
"피해의식이세요. 죄송하지만
일은 본인이 과하게하셔서 저도 좀 부담이었어요 그런거싫으시면 지원하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스스로 지원하시고 따지시면 곤란해요 그만따지세요"
이러더라구요
제가 "제가안하면 악취나는것만 문제생길일만 했는데 과하다고요? 와 인성대박이다 부담스러워서 더요구했어요?뽕뽑을라구?"
이랬어요
답장은"분풀이 적당히 하세요. 에너지낭비 왜하세요.의미없어요. 일 안하시면됩니다"
라고 왔어요

당근으로 지원했던건데 자고일어나니
지원결과" 집주소 적어주셨더라고요 성함 전화번호 아니까 모욕 및 협박에 대한 고소,손해배상청구는 집으로 보내겠습니다 어쩌고"



그리고 카톡으로 제가 별개로 애들 시터 안구해지면 톡 남기라하고 애들시팅갈 시간맞춰 일어났습니다 자고일어나니 고소하겠다 애들고의방치 어쩌고 엄청나게 톡와있었고


도와주고싶던건데 너무 충격이고 상처받았네요
내용은 사진이 12장밖에 안올라가서 많이 생략되었어요

자고일어나니 비번바꿨고 집오면경찰 신고한다고 해놓고 왜 저더러 방치했단걸까요?

이런경우 어디에 신고해야하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진짜 속상하네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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