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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싸가지없고 못된 사람들이 더 잘살까요?

ㅇㅇ |2024.05.26 20:03
조회 24,250 |추천 184
방탈 죄송합니다
인생선배님들이 많이 계시는곳이라 여기 글써요

전 아직 20대지만.. 요즘들어 인간관계에 현타가 와요
사회생활 하면서도 느꼈는데
왜 남들한테 말 함부로 하고 이기적이고 싸가지없고
강약약강 하는 그런 나쁜 사람들이 왜 더 잘 사는걸까요?
세상에 인과응보란 없는거 같아요
잘 사는 모습을 보면 너무 억울하고 괴롭습니다
이때 어떻게 이겨내야하나요?
최대한 안보려고 하고는 있는데 자꾸 생각나고
어쩔수없이 봐야하는 사람들은 어떡하나요?
선함이 이기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추천수184
반대수12
베플ㅇㅇ|2024.05.26 20:28
40지나고 봐봐요. 싸가지 없고 못된것들 슬슬 업보받기 시작합니다. 주로 자식부터 개차반에 곁에 좋은사람은 하나도 남지 않아요.친한척 해봤자 끼리끼리 서로 뒤에서 까는사이구요. 자기것은 잘 챙겨가며 호구되지않고 주변 배려하며 우직하게 선한마음으로 사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불공평한거 같을때도 있었는데 지나고 보니 다 나중에 돌아와요.
베플남자ㅇㅇ|2024.05.27 14:29
그런사람들이 잘 사는것 처럼 보이는것은 아직 인과응보의 시간이 안왔기 때문이죠. 시간이 지나면 다 받게 되어있습니다.
베플ㅇㅇ|2024.05.27 08:08
나이 들고 보니 내 주위에 남은 사람들은 결국 선한 사람들, 착한 사람들이더라. 심성 착해서 손해만 보며 사는 것 같더니 은근히 주위에서 존경받고 챙김받고 어려움에 빠졌단 소문 나면 천리 먼곳에서도 달려와 도와주고 위로해주더라. 선하게 산 사람이 인생의 진정한 위너더라.
베플ㅇㅇ|2024.05.28 18:06
전 40대인데 사회생활 20년넘고 보면 웃긴게 그런사람들이 잘 살더라구요 남 시선 말 신경 안 쓰고 할말 다 하고 함부로 말하고 살면서 스트레스 안 받고사니 그런사람들한테 상처받은 사람만 정신 피폐해 지는거죠 더 나아가서는 정신과 치료 받는거구요 같이 일하던 분 60대분들있는데 아주 뻔뻔하게 잘 살아요 단체생활이면 다 같이 힘든일 나누고 이 안에 룰을 따라야 되는데 우리만 하고 그분들은 안 하는 식임ㅋㅋ 아무리 말을 해도 얼굴에 철판깔고 뻔뻔하더라구요 살면서 크게 당해봐야 느끼는 게 있어서 고칠텐던 60살 넘어서 그 나이 되도록 개과천선 안 되는 사람들은 인과응보가 비켜가나봐요ㅋㅋㅋ
베플ㅇㅇ|2024.05.26 20:42
타인의 손해가 미안하지않고 나의 이득이 더 행복하고 타인의 손해에 대한 뒷수습도 지가 안하니까 스트레스없이 행복하게 잘살죠. 그런 할아버지 한분을 알아요. 타인의 손해를 책임져야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수습은 다 아내분과 자녀들이 하고 본인은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하시더라구요. 70인데 흰머리도 없어요.아내분은 80넘은분 같아요~ 친구부모님인데 뭐 제가 선뜻 돕기도 애매해서 그냥 어머니 드시라고 가끔 몸에 좋은거 사다드리곤 했는데...결국 얼마전에 암4기 판정 받으셨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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