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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이 된 나

쓰니 |2024.05.29 00:04
조회 35 |추천 0

독교 나르시스트 엄마 밑에서 20년동안 살았고
최근에 독립을 했습니다.

독립한 계기는 한번 술 먹고 12시쯤 들어갔다가 뺨맞고 집 나가라고 내쫒아서 새벽에 동네 돌아다니다 보니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있는돈 없는돈 끌어모아 나왔습니다. 그 주에 일주일을 멍들어 다녔는데 미안하는 커녕 본인 화 못풀어 안달이었죠

먼저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곳에 ‘네’가 아닌 다른 대답을 하면 ‘난 그래서 네가 싫은거다’ ‘네가 그러니까 맨날 나랑 싸우는거다’ 이런말들 뿐이고
그냥 순종적이고 의견없고 ‘네’밖에 할 줄 모르는 애를 원하는거죠.

본인이 신경질적으로 말할땐 난 그런적 없다.하고 제가 말안하고 가만히 대꾸안하면 ‘ 넌 애가 왜이렇게 이기적이냐’ ‘그래서 누가 너랑 결혼하겠냐,’. ‘그 성격이면 (실제 이혼한 사촌)@@마냥 이혼당한다’이런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해요.

결혼식 들어갈때 혼자 갈 수 없으니 매번 숙이고 들어갔지만 이젠 차라리 연을 끊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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