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특정될까봐 세세한 원본 내용 지웠습니다.
하소연 들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속상했던 마음에 공감해주시는 것도, 그런걸 왜 참냐는 일침도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갑자기 관심이 오는 것 같아서 글은 내리고, 댓글은 계속 보면서 마음에 새겨보겠습니다.
덧붙이자면 말도 안되는 상황인게 맞는데 가족이 뭐라고... 오빠가 제 속을 좀 들여봐주었다면 이렇게까지 화나지 않았을 것 같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미안하다, 새언니한테 안 들어도 될 말을 듣고 안 해도 될 말을 하게해서 네 자존심에 힘들었을텐데 해줘서 고맙다 미안하다.
이 정도 말만 했더라도 저는 오빠를 한번 더 가엽게 여겼을 것 같네요. 언니랑 연락 나누고 며칠 후 오빠한테 부재중 전화가 와있어서 드디어 뭔가 내 마음을 들여봐주려나 기대했는데ㅋㅋㅋㅋ 잘못눌렀다네요.. 주말 잘 보내래요. 자기때문에 매일 울고 있는데.
갈수록 마음이 차가워집니다. 아무리 이해하려 애써도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