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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과하고 다시 만남을 이어가야할까요?

답답해서 |2024.05.30 12:38
조회 6,270 |추천 0
읽어만봤지 저도 이런곳에 글쓸줄이야.. 너무답답해서 써바요
만나는 남자가있어요 나이차이도 열살 더 넘게 나구요 만난지도 칠팔년 된것같아요
삼년전부터 남자친구와 같이 장사하면서 일도 하고
제가 일할만큼월급을 일년정도 받다가 가게가 조금 힘들어지면서 일할거 일하고 백만원씩달라고 제가 말해서 받았습니다
남자친구가 주식을 시작하면서 지금으로부터 8개월전 저한테 통장에 돈을 냅두는게 바보같다면서 자기한테 돈을 넣으면 원금보장해주고 잘되면 더 보태서 제가 달라할때 준다했었구요
저는 기대없이 주었고 내가 달라고할땐 꼭 바로돌려주었으면 한다고 얘기를했어요 저는 어렷을때부터 이혼한 부모님밑에서 자라와서 여기저기 친척집에 얹쳐살기도 하고 저의 집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돈에 예민하기도 하고.. 돈이 없으면 불안해지고 예민해집니다.. 오빠한테 주식때문에 빌려준돈 다시 돌려달라고 한달째때, 얘기해보고 싸우고 두달째때 싸우고 그때부턴 뭔가 억울해지는거에요 제돈인데
근데ㅜ오빠는 니돈내돈 거리는게 실망스럽다는거에요
자기는 여태까지 나랑살면서 월세 생활비 다썼는데
오래만나오면서 초창기엔 제가 어려서 돈이없었구요 돈을벌고 모았을때부턴 오빠한테 밥도 하고 현금선물도 했었구요. 어쩌다 팔개월이지난 지금 싸우고 개판치고 오백받았습니다
천만원 때문에 이게 헤어질일인가요?
뭐 그사이에 돈을 너무 안주니깐 제가 억울하기도 하고 서럽기도해서 가끔 막말도 하긴했지만 사실인걸요 가져갈때한말이랑
매일이런식으로 넘어가고화해하면서 가게도 이어나가고
이제는 도저히 못하겠는데.. 가게고 나발이고.. 죽어라 일해도 돈은 오빠한테 다나가고 그래요 오빠가 월세내고 전기세내고
저도 밥도 많이사구요 월세 반반도 차라리 하자구 대신 돈좀 달라고까지 얘기했었습니다. 넘. 답답하네요
그냥 놀아주는데 맞겠죠.. 매일 싸우는 사이인데…
추천수0
반대수29
베플|2024.06.01 20:11
지능이...?? 어디 모자란 사람이 아니고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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