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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ㅇㅇ |2024.05.31 21:15
조회 372 |추천 1

반년쯤 지났나...

그때가 한번씩 생각나
이해가지 않는 너의 행동이 한두개가 아니었거든

나의 용기를 외면한 말...
그 말과는 다르다고 느꼈던 행동들...

하지만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어서
모르는척 할 수 밖에 없었던 행동들...

여지가 없이 막혀있는 말과는 다른
틈이 보이고 새는 구석이 있는 행동들...

누군가 너 사용법 좀 알려주면 좋겠어

그런데 말야
또하나 궁금한게 있어

그때 만일 내가 너의 행동에 호응했다면
우리 사이가 달라졌을까...

호응했더라도
어차피 또 다른 벽을 만들어 막아버릴거라
달라지는게 없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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