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각자 집 각자 챙기는게 공평?

ㅇㅇ |2024.06.02 22:55
조회 41,307 |추천 3

저희가 결혼전부터 약속한게 있어요.
각자 집은 각자 챙기자
배우자에게 대리효도 강요하지 말자
이거였어요.
명절, 생신, 어버이날 이정도만 같이 방문드리고
그 외의 연락 방문은 모두 각자 알아서 하기로 약속을 했죠.

이게 마냥 공평한줄만 알았고 결혼하고 3년간 별 문제 없이 지냈었죠.
그런데 남편 직장 문제로 최근에 이사를 했는데
시댁하고는 가까워지고, 친정하고는 멀어졌어요.
남편은 퇴근하고 잠깐 시댁에 들러도 될 정도로 편해졌고
저는 친정 가려면 ktx타거나 장거리운전을 해야돼서 주말밖에 못가요.

솔직히 이런 상황에서 각자 집 각자 챙기자는게 공평한건 아닌거 같은데요..
제가 남편에게 요구했어요. 평상시 친정갈때 저 혼자 위험하게 보내지 말고 같이 동행하라고요.
대신 친정에서 아무것도, 하다못해 설거지도 안해도 된다고 했고요.
물론 연락도 제가 알아서 할거고 남편에게 강요할 생각 없고요.

그런데 남편은 그럴거면 시댁도 같이 방문하는게 맞다고 으름장을 놓네요..
이런 상황에서 각자 집 각자 챙기는거가 공평한건가요?

추천수3
반대수420
베플ㅇㅇ|2024.06.02 23:25
왜 운전도 못하고 기차도 못타? 지명수배라도 걸렸음?
베플ㅇㅇ|2024.06.02 23:57
친정집.가는데 뭐가 위험해요? 뭔 가는 길에 산적이나 도적이라도 나온답니까??
베플ㅇㅇ|2024.06.02 22:57
혼자 KTX도 못타고, 고속도로 운전도 못하면.. 어디 모자라는건지..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