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칸짜리 사무실 사무보조 여직원을 뽑더라도 최소 전문대졸 뽑음.. 딱히 공부 얼마나 잘했나~~하고 학력을 보려고 대졸 전문대졸을 뽑는건 아님. 일만 잘하면 머 고졸도 충분히 할 수 있겠지.. 근데 그 사람이 일을 잘 할지 안할지 어케암? 아 물론 대졸이어도 일머리 없어서 드릅게 못하는 사람도 많음.. 근데 어쨌든 첫번째로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대학이기 때문임. 듣보잡 지방 4년제라도 졸업했다면 성인이자 학생으로서 뭐든 했다는거잖음? 쨌든 졸업까진 한거니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연예인이나 뭐 한 분야에 엄청난 재능이 있어 대학이 소용 없는 그런 특별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혹은 고등학교 졸업 직후 취직한게 아니고서는 대학을 안나왔다, 중퇴했다 라고 하면 곱게 보지 않음. 순리를 벗어난다고 생각함. 그런 인식을 첫인상 부터 심어주게 되는데 회사입장에서는 말 잘듣고 굴리기 편한 일 잘하는 사람 뽑고 싶은데, 순리를 거스르고 남들 다 하는것도 안한 사람을 굳이 왜 뽑겠음? 지금 다니는 과에 비전이 없으면 졸업 가능할 정도의 학점정도만 유지하면서 다른 자격증 공부를 하거나, 편입 준비를 해서 조금이라도 더 이름있는 학교로 옮길 생각을 해야지.. 그런 이유로 자퇴한다고 생각하는 것 부터가 회사가 바라는 인재상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