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나..네이트 글에서만 보다가
제가 당할 줄 진짜 몰랐네요
한 두번이 아닐 것 같고
스스로 조심하셔야 될 것 같아서 글 써봅니다
간단하게 음체로 써볼게요..
결혼 후 다음 날 새벽 비행기 타고
푸꾸옥으로 신혼여행을 감
모닝투어 후 첫번째 호텔에 도착
이 호텔은 북부에 있고 개인 풀장이 달려있으며
룸 3개, 화장실 3개로 2인이 쓰기에는 큼
한국인이 80%정도 묵고있음
너무 더워서 거실에 대충 캐리어 던져놓고
수영하고 놀다가 샤워 후
거실로 옷을 갈아 입으려고 나왔음
근데 이게 무슨 상황이지?
문이 열려있고
여자직원1 남자직원1이
내 나체를 보고있네?
거짓말 아니고 진짜임
지네도 놀랬는지 후다닥 문을 닫고 나감ㅡㅡ
남편한테 바로 말했더니
남편도 씻고 나온 후라 후다닥 가운 걸치고 나갔더니
여자직원1은 바로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남자직원1은 못본척 툭툭으로 가서 앉아있었음
이때 바로 로비로 쫒아나가서 따졌어야 하나..
여기는 또 넓어서 나가려면 툭툭이를 타야함 하아..
일단 너무 당황하고 화가나서 전화해서 따지니
신혼여행 기념 케이크를 주려고 그랬다네
노크 1번에 벨을 2번 누르고 응답 없을 시
마스터 키로 열고 들어 올수 있는 메뉴얼이 있다네?
우리는 벨 소리도 못 들었고
아니 우리가 룸 서비스를 시킨 것도 아니잖아?
그래도 그렇지 이미 체크인 했는데 왜 들어오냐고..
동네 모텔보다 못한 이딴 메뉴얼이 어딨지? 1차 빡침
메뉴얼 보여달라고 하니 끝까지 안보여줌^^
이게 무슨 5성급인지..너무 저급한 수준
신행 첫날이고 체크인 하자마자
한 두시간만에 일어난 일이라 열받아서
매니저 불러오라고 하니
한참뒤에 와서 전화로 했던 똑같은 말 들..
이게 지네 메뉴얼이라고 시전
다 필요없고 체크 아웃하고 당장 환불 해달라고 하니
와인서비스 해주겠다 헛소리..
말이 그냥 안통함
무조건 환불은 안된다고 함
그리고
여자직원1만 봤고 남자직원1은
나체 못봤다고 거짓말을 치네ㅡㅡ
나 라섹해서 눈 개좋은데 후..2차 빡침
신혼여행이고 더이상 망치고 싶지 않아서
매니저한테 이 일은 너만 알고 있고
우리가 콜하면 너가 와서 응대해라 하니 알겠다고 함
첫날이니 좋게좋게 처리 하려고 했음
그렇게 말하니 매니저가 미안하다고 하면서
룸을 업그레이드 해서 바꿔주겠다고 말했음
그래..이 매니저가 무슨 잘못인가 직원들이 잘못이지..하고
솔직히 여자직원이 본 것도 기분 나쁘지만
남자 직원은 더이상 마주치고 싶지 않아서
내가 여기 있는 동안
아까 그 남자직원은 마주치지 않도록 해달라고 했음
그러고 우리는 가까운 그랜드월드에서
기분 드럽지만 즐기고 호텔로 다시 들어왔음
근데 이게 또 뭐지?
툭툭 타려고 로비 입구에 대기 하고 있는데
아까 그 나체본 남자직원이 우리를 훏으면서
베트남어로 중얼중얼 하고 있네
딱 봐도 알잖슴 말이 안통해도
뉘앙스가 저년 저놈이야 하는 꼬라지..하 여기서 3차 빡침
지금 생각해봐도 화딱지가 남ㅡㅡ
마주치지 않게 해달랬는데 뭐 제대로 처리 되는게 없음
일단은 밤 12시라
매니저한테 도저히 여기 못있겠다
환불해달라고 카톡 후
창문 다 닫고 커텐 다 치고
불편하고 더러운 마음으로 자야했음
경치가 좋으면 뭐함? 즐기지를 못하는데?
오전 9시 30분쯤 더 높은 책임자가 전화가 오더니
나는 빼고 남편이랑 둘이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함
처음에는 와인에 마사지에 서비스를 해주겠다고 시전
빡쳐서 너 가족이 이런일 당했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물으니
미안하단 말도 없음 알겠다고 하면서
결제 금액 50% 환불 해주겠다고 해서
도저히 여기 있을 자신이 없어서
바로 오전 10시 체크 아웃 함ㅡㅡ
근데 환불내역 보니 1박 100% 환불이 아니라
1박 결제금액의 50%네? 하 4차 빡침
말도 안통해 말장난에 거짓말에 저급한 수준의 호텔
마스터 키를 직원들이
다 가지고 다니는 호텔이 아닌 모텔보다 못한 수준
직원들 일처리 수준 너무 낮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지 않는 위험한 호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 네이트 판에 올려
이 일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야 됨
문제의 케이크 사진, 커텐 사진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