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은근히 저를 따돌려요
ㅇㅇ
|2024.06.10 16:06
조회 16,393 |추천 2
얼마전에 취직했어요
대표님 포함 직원 8명인 소규모 회사이며
점심시간에 한 명씩 돌아가면서
점심 메뉴를 골라요
아는 언니가 걸어서 3분 이내에
음식점을 조그만하게 해요(덮밥)
제가 점심 메뉴 고를 차례에 늘 언니네 음식점에 가요
직원들 데리고 온 대가로 언니한테 소액 소개비도 받고요
대리님이 그 음식점 그만 고르라고 했는데
저는 한 명씩 돌아가면서 음식을 고르는데
제 차례에 제가 가고싶은 식당 가는 게 뭐가
문제냐고 했더니
(메뉴 고를 권리는 저에게 있으니까요)
그 이후로 직원들이 은근히 저를 따돌리네요
객관적으로 제가 잘못한 걸까요?
(소개비 얘기는 안 했어요..!)
- 베플남자ㅇㅇ|2024.06.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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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언니한테 소개비 받는것도 대단한데 그집만 고집하는거도 대단하네 메뉴고를 권리가 아니고 메뉴 고르는게 쉽지가 않다보니 다들 선택권을 주어 공정하게 하고자 함인데 그걸 권리로 포장해서 본인 이득만 챙기려고 하니 따를 당하지요 주구장창 거기만 가는데 과연 직원들이 모를까요?
- 베플ㅇㅇ|2024.06.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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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따돌려야되는데 은근히라니.. 사람들이 착하네
- 베플ㅇㅇ|2024.06.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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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원들이 싫다고 했는데도 님이 고르는 때마다 그 식당만 갔죠? 그럼 말 안해도 다 티나요. 아 저거 지가 아는 사람 식당이거나 우리 데려가는걸로 돈 받는구나. 자기도 모르게 자신들 갖다 파는거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본인 사회생활 평판 진창에 쳐박은거에요
- 베플ㅇㅇ|2024.06.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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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빼고 다 직원들이 그 음식점 음식을 먹고 싶지 않은 상황임. 그걸 깨달아야지
- 베플ㅡㅡ|2024.06.1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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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법. 거기 별로였다는 사람이 많으니까 다른 곳 가자는 건데 메뉴 고르는 건 내 권리 니까 무슨 문제냐니. 점심메뉴 고르는 거 다들 귀찮아하는데 굳이 '거기 싫다'고 했으면 좀 알아들어야지;; 이 일 뿐 아니라 눈치 더럽게 없어 보이니까 쟤는 오래 갈 애 아니다, 싶어 멀리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