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친 생일선물 떄문에 심각합니다.

쓰니 |2024.06.11 01:03
조회 19,831 |추천 4
안녕하세요. 1년쯤 만나고 있는 커플입니다.연애초에 제가 골프채를 사러 갔다가. 어 지갑이 필요하니까 지갑을 사러 갔는데
갑자기 사귄지 한달도 안된 친구가 명품지갑을 사주었어요.. 놀라기도 했지만 고마웠기도 하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여자친구 생일날이 되었습니다.
생일이 되기전부터 자기가 갖고 싶은게 있다고 하면서.. 300-400만원정도하는 걸 갖고 싶다고 하는데..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털 다뽑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제가 뭐 능력이 엄청 뛰어나거나 그정도는 아니고. 
사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서 하루종일 써치 해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사보려고도 했는데 
너무 너무 부담스럽고 걱정되네요.
사업실패후에 다시 일어서는 중인걸 알고 있는데도.. 
어찌 저렇게 말하는지.. 그리구 저는 사실 150정도 선에서 선물해주려 했는데
거의 400대는 아니지 않나요?.. 참고로 신용카드는 안씁니다.
그리고 은연중에 자기가 원하는 선물아니면 갖다 팔거라는둥.. 해주지를 말라는둥..
그래서 저는 지금 심각합니다.
사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애초에 50만원대 지갑하나 사주고선..
1년도 안만난 커플인데 400만원에 가까운 걸 사내라 하다니...
이거 어떡하나요.. 진지하게 조언좀요.
저는 그래도 생일상 차려주고 (요리잘함) 편지써주고 . 150만원정도 선물해주려했는데
이렇게까지 무시당할일인가 싶어서요..
잠이안옵니다..
추천수4
반대수82
베플쓰니|2024.06.12 16:24
사업 망하고 골프치러 댕기고 만난지 얼마 안된 여친이 명품지갑 사준다고 낼름 챙기고...아마 안사주고 혜어질거 같은데...님도 그닥...ㅋ
베플쓰니|2024.06.13 14:08
저건 다른 남자한테도 써먹은 수법같은데 걍 지갑이나 현금으로 돌려주고 헤어지세요 완전 계획적입니다
베플ㅇㅋ|2024.06.12 10:03
여자친구만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연애초에 무슨 50만원 지갑을 받냐... 마음을 돈으로 표현한 여자!!! 이제 쓰니 마음을 돈으로 보여달라는 말인데... 욕심많은 호구는 언제나 좋은 먹이감..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