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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ㅇㅇ |2024.06.16 02:15
조회 1,691 |추천 6

너와 나 사이에 오갔던 건
언제나 진심.

무엇 하나 숨길 것도
그럴 필요도 없었던
온전한 진심.

시간이 걸려도
내가 전하는 진심에는
늘 결이 같은 진심으로 답해주던 너를 기억해.


하지만... 이제 너는
내 진심에 아무런 응답도 없어.

아프지만 참을 수 있어.

그런데 응답 대신 네가 내게 보여준
너의 숨겨둔 모습들이
나를 훨씬 더 아프게 해.

그 모습을 내가 보게 한 게
내게 더 솔직해지고 싶단 너의 뜻이라 여겨야 할지

아니면 이제는 내 진심 따위
네게 아무런 상관도 없단 뜻으로 여겨야 할지

혼란스러워.

추천수6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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