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추가) 남편 말이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화가나

ㅇㅇ |2024.06.25 06:39
조회 32,028 |추천 10
30대 애없는 주부인데

남편 외벌이에 개인사업, 재택근무해

근데 근무시간이 정해져있는것도 아니고 한 오후 한두시까지 누워서 핸드폰하다가 잠깐 한두시간 일하고 쉬어

문제는 남편이 외벌이라 집안일은 내가 전담하는데
남편이 누워있음 밥이고 청소고 아무것도 하고싶지가 않아
그리고 내가 바쁘게 청소하고 무거운거 나를때 누워있는거 보면 진짜 꼴뵈기싫고 화가나

그래서 출근을 해보는건 어떠냐 했는데 싫대

머리로는 외벌이고 혼자 생각도많이하고 맘고생도 하니까 내가 집안일 다 해야지 하면서도 누워있는거 보면 진짜 하기가싫어 ㅜㅜㅜㅜㅜㅜㅜㅜ 어떡해야할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가 - 너무 글을 늦게 확인했네 ㅠㅠㅠ
난 일하고 싶은데 남편이 일을 못하게함..
그니까 못하게 한다기보다 최소 500이상 못벌것 같으면 회사 취칙하지 말고 회계사 이런거 자격증 따라그러네 근데 하기싫음 ㅋㅋㅋㅋㅋ

글고 무거운거 나를 때 말하면 도와주겠지만 머리로는 아 혼자 생각중이고 일때문에 복잡할텐데 내가해야지 라고 뇌가 돌아는 가는 상태.. 그니까 뇌는 정상인데 마음이... 이 마음이 뭔가 식모가된거같고.... 막 그러네....

그래서 남편 일할때 집청소좀 해볼까 하면 정신사납다고 가만히좀 있으라고 함 ㅠㅠㅠㅠ
추천수10
반대수130
베플ㅡㅡ|2024.06.25 08:05
쓰니도 맞벌이하고 사람 쓰면 평화롭겠네요.
베플ㅇㅇ|2024.06.25 08:42
계산적으로 보면 남편은 효율적으로 일하는거고 외벌이로 충분히 굴러가게 역할을 다하고 있으니 님이 마음가짐을 고치고 제 역할을 다 하시면 되죠. 보이는것보다 일을 더 하고 있을 수 있어요. 근데 도의상? 제가 남편이라면 한 사람이 옆에서 계속 움직이고 일을 하고 있는데 나만 누워서 놀고 자고 하긴 어려울 것 같은데요.
베플ㅇㅇ|2024.06.25 10:15
남편을 설득할 자신이 없으면 참고 살거나 나가서 일하거나 둘중에 하나지. 여기서 물어본다고 무슨 답을 주겠어. 남편 성격을 아는 것도 아니고 남편이 하는 일도 모르는데. 근데 둘이 사는 집에 집안일 할게 많아? 매일 바쁘게 청소해야해? 무거운거 나를 때에는 도와달라고 말 못해? 그런 말 못하는 쓰니가 더 이상한거 아니야?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