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확인 아들 확정받고 우울감…
ㅇㅇ
|2024.06.25 15:25
조회 150,164 |추천 168
16주 검진에서 아들 확정 받았어요…
첫째 아들일때도 기쁘지 않았는데 남아선호 사상이 남아있는 시댁이 금전적 지원을 많이 해주셔서 아들덕에 호강한다 생각하고 첫째땐 그래도 만족했어요… 그래도 평생 딸하나 가지고 싶어서 계획하에 임신했는데 둘째까지 아들이라니까 너무 우울해요…
한명 아니면 두명 계획했기에 아이 세명은 생각도 없는데
딸에 미련이 너무 많아요..뱃속 아이지만 성별이 원망스러워요
주변 친구들도 아들두명이라니까 아이고야 하는 소리부터하는게 너무 기분나쁘고 매일 무력하고 우울감만 드네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아들 두명 장점이 있을까요…
- 베플ㅇㅇㅇ|2024.06.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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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없는 엄마들한테는 자꾸 천사들이 찾아와.. 이상해 진짜. 아무리 딸을 원했어도 그렇지 그게 뜻대로 되는것도 아닌데 뱃속에 품은 아기를 두고 우울하고 원망스럽다니요!
- 베플ㅇㅇ|2024.06.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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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여아선호사상이 있어서 애들이 불쌍하네요.
- 베플ㅇㅇ|2024.06.2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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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 너무 환상이 있으신거 같아요. 님은 딸이라서 다른 아이들과 뭘 그렇게 다르게 행동했었나요?
- 베플ㅇㅇ|2024.06.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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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공중위생법상 36개월 이상부터는 여탕 못 들어가기때문에 목욕탕이나 워터파크에서 남편에게 독박씌우고 고고하게 씻을 수 있어요. 그리고 놀이도 엄마랑 하는것보단 아빠랑 하는걸 선호합니다. 형제간이니 서로 알아서 잘 놀겠죠 라고 저도 위안삼고있어요.
- 베플ㅇㅇ|2024.06.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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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판에서 욕먹을것 같지만 아들 둘이면 노후준비부터 아들 지원까지 빡세게 준비해야만 합니다ㅎㅎ 애기때는 몰라요 점점 크면서 알아요 ㅜㅜ 부모가 경제력 부족하면 그 아들들 결국 부모가 아들 결혼 못시키고 끼게되어요. 딸도 아닐거라는 보장은 없는데 주변 보면 다 아들 키우는 엄마들만 클스록 한숨쉬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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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ㅇ|2024.06.2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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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별나다 별나.. 나 여자인데 저런 집에 딸로 태어나고 싶지 않음.. 자기 욕심 채우려고 하기 싫은 거 강요하고 엄마 마음대로 할 것 같아서.. 저게 무슨 엄마야.. 첫째도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