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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를 주문했더니 음식물 쓰레기가 왔어요.

ㅁㅁㅁ |2024.06.28 20:28
조회 34,577 |추천 20
요즘 온라인마트 포장은 전부 로봇이 하나요?
그게 아니라면 저런 상품을 보고도 그냥 포장했을리가 없는데...

오늘 저녁에 구운 오리고기에 샐러드 해먹으려고 퇴근시간 맞춰 양상추+치즈+ 이것저것 주문했어요. 그런데... 집앞에 1시간 30분전에 도착했다는 양상추가 이모양이네요.
전체적으로 누렇게 변했고 특히 양상추 두개가 맞닿은 부분, 뿌리 자른면, 잎사귀 끝부분이 심하네요. 누렇게 변한지 오래됐는지 닿아있는 포장지에도 누런게 뭍어 있고,, 양상추 자체도 얼었다 녹은야채처럼 반투명하게 변했어요.

차라리 품절이라고 보내질 말지...
대기업이니 품질관리직원 있을테고 포장 직원도 있을텐데.. 고객 손에 이런 쓰레기가 배달될 때까지 왜 한 명도 못 봤을까..(아님,보고도 그냥 보냈나?ㅋ)

구운 오리고기만 목멕히게 삼키며
여름엔 야채를 주문하지말든지,
마트를 바꿔보리라 다짐해봅니다.



추천수20
반대수28
베플ㅇㅇ|2024.06.28 20:49
상온에 90분 있었던 게 영향이 없지는 않을거예요. 냉장고에서는 보관만 잘하면 몇주도 가는데, 더운 날에 상온에 두면 양상추는 잘시들기는 하고요.. 냉장보관-배송-상온 90분이면 저 상태가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워낙 잘시드는 채소라서 마트에서도 냉장코너에서 팔고 있고.. 선도불량으로 환불받으시면 그나마 나을텐데요.. 여름엔 잎채소는 배송중에도 맛탱이가 나락가기도 해요. 저도 깻잎 쓰레기를 몇번을 받았는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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