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답답해서 하소연해봤는데
이렇게나 화력이 대단할줄 몰랐습니다
말씀도 다들 너무 재밌게해주시고
느린손절이 아닌 최대한 빠른손절이라는 의견들을 보니 뭔가 안일했다는 생각이 들고 정신이 번쩍드네요
위로의 말씀도 질타의 말씀도 하나씩 읽어보고 왔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돈자랑은 오히려
우리나이엔 이정도 명품은 들어줘야한다
없으면 창피한거라고 제쪽에서 늘상 들었고
난 그럴돈없다~너네 진짜 멋지다 하면서도
친구들 밥사고 챙기는건 낙이었던 사람이라
조금 씁쓸한 마음도 듭니다
그저 본인들이 소소하다 말하며 즐기던 여행이며
좋은 음식을 먹고 하는게
제가하니 무척이나 과분하게 느껴졌던가봅니다
말씀들을 듣고보니
그동안 자기들보다 아래로 생각했던것같다는 댓글에 공감도 갑니다
젊은 날을 바쁘게 준비하고 노력했던 시간들이지나고
뒤늦게 하나씩 해나가는 작은것들에 함께 기쁨이아니라
그렇게나 아니꼽고 자랑같았니
정말 친구 아니다 싶네요
세상에 부자가 정말 많다는걸 저도알고
정말 대단하고 그들의 노력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친구들말대로 제가 부자가 아니라는건 저도 잘압니다
이런얘기로 오해가 쌓이는게 싫어서
그래도 함께했던 시간이 소중했던 친구들이었 기에 정말 로또되면 정말좋겠다 나도 부자되고프다 더 노력해봐야지 우리 나중에 열심히해서 이렇게 놀자 ! 이런 부자도 봤는데 이런점은 진짜 멋지더라 솔직하게 얘기도해봤는데
이미 말이 통하지 않더군요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채우는 지금 이순간이 저는 참 감사하고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하루들이 보람찹니다
그런게 부자라한다면 마음부자는 할수 있을것같습니다
마음이 복잡하기도하고
그저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
너 로또됐지?
너 부자아냐
이 두가지 말을 동시에 하니 어리둥절하기도하고
내가 뭘어쨌다고
해명?을 하고있어야하는지도 ㅋㄱ ㅋㄱ ㅋ ㅋ참 웃프네요ㅠ
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첨엔 장난으로 넘겼는데
아 진짜 너무 반복되고 정도가 심해져서
그만좀하라니 장난인데 왜이리 예민하냐고
돈 좀벌더니 변했다고 떠벌리고다니길래 열받아서 글올려봅니다
준비하던 일이 잘풀려
돈이 벌리기 시작했어요
근데 뭐 부자이런수준아니고
이제 시작이며
제 또래 직장인보다 조금 더 버는 수준입니다
너 로또됐잖아 좀 쏴
나같으면 로또되면 친구 몇천정도는 그냥 주겠다
뭐하나라도 사거나 여행이라도 간다치면
맞네 저새끼 로또됐네
잘풀리기 전이나 후나
친구들한테 잘사면 잘샀지 아낀적없고 자기들 스스로도 알텐데
저새낀 좀 뜯어먹어도 돼
이런 말을 눈앞에서 듣는게 반복되니
나 어려울땐 밥한번 산적없는 새끼들이
양심도없네 정떨어지네요?
기분나쁘다말해도
저런 반응이니 그냥 침묵하게됩니다
여러명이 다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제가알던 애들이 맞나싶고
제가 이상한가 싶고 ㅋ ㅋㄱ. ㅋ
확실히 주도하는 애가 있긴한데
저는 주도한다고 따라가는 애들도 결국엔 똑같은 애들같거든요
세상에 부자가 얼마나많은데 돈좀번다고 유세냐
너정도는 부자축에도 못껴ㅋㅋ ㅋ ㄱ ( ? 아무소리도 안함)
라는 소리까지 들었네요
그냥 천천히 멀어지는게 맞겠죠?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