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친구집 놀러갈때 매너가 궁금해

ㅇㅇ |2024.07.04 13:13
조회 20,731 |추천 34
제가 부산에서 천안 올라간 입장인데
판단이 잘 안돼서.. ㅠㅠ 기출변형으로 한번 써봤어요… ㅎ

1. 마중 안나오고 주소 불러주고 찾아오라고 함

2. “야 집들이 빈손으로 오는 사람 니가 첨이야….”
(빈손으로 간건 맞음)

3. 배달음식 2번 + 외식 1번 + 카페
배달음식 2번 중에 저렴한거,
카페 내가 계산함.
마지막 외식 친구가 계산할때 좀 싫은 티 냄.

친구가 대놓고 못된 말을 한 건 아니지만, 반대 입장이라고 생각하면 전 그것보단 대접 잘 해줬을 것 같아서 섭섭하더라구요.

혼자 계속 꽁해있는 것도 별로고, 손절할 사이도 아니라서 이 글 쓰고 일주일인가 후에 친구에게 이러저러한 이유로 섭섭했다고 말했고, 진심으로 사과받고 풀었습니다. 제가 몰랐던 금전 문제가 생겨서 예민했다고 하더라구요. 사정 들어보니 이해 가능했어요.

처음 글 올렸을땐 완전 무관심이었어서
그냥 묻힌 줄 알고 잊고 있었는데
오늘 들어와보고 댓글이 많아서 놀랐네요..

판 분들 심란하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


친구가 오직 나 하나를 만나기 위해서
(여행목적 x)
부산에서 천안까지 옴.
밖에 안나가고 그냥 집에서 놀기로함.

당일치기 어려운 거리니까 자취방에서 재워줌.

1.
이 때 1박2일간 배달음식값은
내가 100% 부담하는게 맞다
vs 친구도 어느정도는 내야한다

2.
내가 역까지 마중가는게 맞다
vs 어차피 네이버 지도 잘 돼있으니 친구가 동네까지 찾아와도 된다 (역에서 버스로 15분 거리)

3.
친구가 빈손으로 와도 멀리서 왔으니 그럴 수도 있다
vs 남의집에 자러 오는건데 빈손으로 오는건 좀 그렇다
추천수34
반대수6
베플ㅇㅇ|2024.07.07 11:26
역까지 마중 나가는게 싫어서 '굳이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댓글 달리면 그래도 되는구나 합리화 하려고? 부산에서 천안까지 오는데 버스로 고작 15분 마중 나가기가 싫어서 저런걸 묻는거야?? 자취한다는거 보면 성인인거같은데 저정도도 스스로 판단이 안서다니 하....
베플ㅇㅇ|2024.07.07 10:04
1. 음식은 내가 사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3끼이상 넘어가면 놀러온 친구가 한번정도는 내도 괜찮다 생각함 2. 역까지 마중나가 주면 놀러온 친구 입장에서는 기분 좋을거 같음. 근데 집으로 오는거니까 친구가 그냥 집까지 혼자 오라고 해도 기분 나쁠거 같지는 않음. 역에서 그리 멀지 않기때문에 3. 놀러온 친구가 빈손으로 와도 괜춘 목적이 오직 나를 보러 오는건데 먼길을 와주는것만 해도 고마울듯
베플ㅇㅇ|2024.07.07 11:45
무슨 외국서오는것도 아닌데 3번 친구가 쓰니보러오는데 선묿카지 챙겨야돼요?
베플현실|2024.07.07 11:24
오직 쓰니만 만나러 온거면 나라면 마중 나가고, 집에 가서 맛난거 사줄 거 같음.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