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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죄송합니다)아기 길고양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ㅇㅇ |2024.07.12 02:03
조회 12,995 |추천 56
채널에 맞지 않지만 화력이 쎄서 도움 얻을까하고 써봅니다.
신랑이 다니는 회사는 자동차 공업사에요.
송파 물류센터쪽인데 며칠전 비가 쏟아지던날에 아기고양이가 혼자들어와서 자리잡았대요
신랑이 시골출신인지라 개는 마당에서 키워야지 이런 스타일이고 소도 키우면서 가축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강아지 키워봐서 이뻐하는편이에요.
친오빠가 친구네 개가 새끼나서 분양받아온 강아지를 엄마는 다 자기 몫이니 싫어하셨고 전 제가 책임지고 매일 산책과 간식을 책임지다가 시집갔어요
키우던 강아지 시집가면서 데려가려했는데 환경바뀌는거에 예민해서 친정에 두고 친정근처로 이사간후로도 자주보다가 19년살고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많이 아파하고 힘든거봐서 다시는 안키운다했구요

서론이 길었고 아무튼 저나 애들은 동물을 좋아하는데
신랑은 가축이라는 개념이 있고 비염도 있어요.

저도 사실은 고양이 털빠지는것도 많이보고해서 자신도 없구요.
그리고 여행이라도 가면 맡길데도 없구요.
예전 강아지가 예민해서 엄마가 아무데도 못갔던거 보고 친정아빠 돌아가셨을때 동물병원에 맡겼다가 애가 물도 안먹고 죽을것같다고 이틀만에 데려가라고 연락와서 중간에 동동거리다가 발인끝나고 데려왔었어요 죽다 살아났어요
그런거 보니 생명을 책임진다는게 두렵기도 해서 다시는 못키울거같았어요.

근데 신랑이 보내준 사진과 얘기들어보니 딱하고 그래도 생명이니 신랑이 점심먹으면서 챙겨온 미트볼등 이런거라도 주니 아기고양이가 잘먹는다길래 사람먹는거 주면 피부병 생기고 몸에도 안좋을것 같으니 사료랑 츄르 시켜놓은 상태에요~로켓배송이라 아침에 출근할때 챙겨갈수 있어서 다행인데 당장은 챙겨주겠지만
첫 주말인데 오일근무라 아무도 못챙겨줄까봐 통에 사료랑 물은 주라고 했고 회사특성상 문이 닫힐수도 있어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이 아이를 동물 보호센터에 보내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그냥 둬야하는지입니다.

정말 무지해서 도움 요청합니다.




추천수56
반대수6
베플ㅇㅇ|2024.07.16 14:24
그냥 공장에서 마당냥이로 키우시면 어떨까요. 밥이랑 물, 잠자리만 챙겨놓음 알아서... 진짜 보호소는 일주일에서 열흘 지남 안락사예요 ㅠㅜ
베플벨라ch|2024.07.16 14:11
털알러지 있으면 고양이는 힘들어요 보호소는 보호받지 못할 환경이고ᆢ 가게 마당양이 로 보호해주시는거도 차선의 방법인듯 해요 사료 물 챙겨 주시고 중성화 시켜주시면 좋을거ㅇ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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