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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7.16 12:08
조회 1,146 |추천 6
https://zul.im/0ORha3

윗 글 썼던 글쓴이인데요
우선 엄마 아빠 너무 걱정 하셔서 오빠랑 새언니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기싸움 중인 것 같으니 그냥 내버려 두자. 자기네가 해결 할 일이니 우린 참견 말자고 했더니 엄마가 그럼 둘이 알아서 할 일이지 사람 불편하게 왜 그러냐고 역정 내시더라구요ㅜㅜ
일단 그냥 모른척 하자고 말해놨구요

오빠는 저한테 한번 말하고 난 뒤
숨길게 없는지 자기 스트레스 받은걸 저한테 이야기 하고
저는 그냥 동생으로서 들어주고 모른척 해주는 수 밖에ㅠㅠ

지금 새언니 입장은 둘이 맞벌이니까 나중에 애기 낳고 나면 친정 도움을 많이 받게 될텐데 지금부터 친정과 가까이 지내고 잘 해드려야 한다고 하고
오빠는 언니 월급이 얼마 되지 않으니 아이는 언니가 키웠으면 좋겠지만 정 일을 해야겠으면 우리엄마도 봐주실수 있다. 이런걸로 너네집에만 잘하라고 하는거 못 받아 들인다고 했대요.
새언니는 또 시어머니한테 애 맡기는게 쉬운줄 아냐 나만 죽으라는거냐는 입장이고
오빠는 처가댁에 애기 맡기는 순간 새언니 월급 고대로 친정 다 갖다 줄테고 거의 살림 합치는 수준으로 갈 것 같아 애 낳고 싶지 않다고까지 합니다.
장모님이 얼른 애기 낳으라고 낳으면 오빠네 집에 들어가서 산후조리 부터 애 봐주기 집안 청소까지 다 해줄테니 걱정 말라고 하시는데 그게 더 걱정이라고 하네요ㅠㅠ

오빠는 시댁에서 주는 도움 죽어라 안받고 지금 대출금 내면서 짝짝하게 사는 것도 불만이고
명절에다 뭐다 친정 드리는 돈이 있으니 그 만큼 시댁에 맞춰 주고 용돈은 양가에서 받지 않으려고 하는 것도 답답하고
그래서 싸울때 오빠가 새언니한테 그럼 우리 부모님 돌아가셔도 재산 한푼 상속 안받고 동생 다 주는걸로 서류 정리 다 해놔도 되냐니까 새언니가 그거에 대해서는 뚜렷하게 대답을 안해서 마음이 더 식고

새언니가 자기가 외동딸이라 오빠한테 우리집 장남 노릇 해야 한다고 하길래
오뺘갸 나는 우리집 장남이고 너는 우리집 맏며느리니까 맏며느리 노릇 좀 하라니 또 말 못하고

저런 얘기 듣고 있자니 저도 결혼하기 싫으네요
어쨌든 오빠가 자기 집안일 알아서 잘 할것 같아 보여 앞읋 둘 싸움에 부모님 끌어들이지 마라 했어요.
추천수6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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