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김소현X채종협, 본격 첫사랑 소환 로맨스 <우연일까?>

ㅇㅇ |2024.07.17 09:14
조회 3,329 |추천 3


배우 김소현과 채종협이 색다른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를 선보인다.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6일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 날 송현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소현, 채종협, 윤지온, 김다솜이 참석했다.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열아홉 소년 소녀가 스물아홉 청춘 남녀로 재회해 무수한 우연 속 자신의 운명을 찾아가는 과정이 설레면서도 유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김소현은 극 중 10년 차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듀서인 '피터의 펜' 소속 제작 PD 이홍주 역을 맡았다. '이뚱(이홍주 엉뚱해)'이라는 별명을 지닌 인물로, 사랑에 진심이었지만 사랑회의자가 되어버린 인물이다. 


그는 "스물아홉살이라는 나이는 생각 안날 정도로 엉뚱하고 동심을 가득 안고 산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 원래 교복을 많이 입었다. 교복을 입었을 때 차분한 역할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현실 고등학생 같다. 어린 나이에 힘이 없이 팔랑팔랑 다니는 느낌을 좀 내고 싶어 자세도 편하게 했다. 홍주 덕분에 운동장에서 별로 신경도 안 쓰고 널브러져 있는 연기를 많이 해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빈틈없는 엄친아 미국 본사 소속 재무 설계사 강후영 역을 맡은 채종협은 최근 일본 드라마 '아이러브유'를 통해 '횹사마' 열풍으로 열도를 뒤흔든 이후 '우연일까?'로 국내 안방에 복귀를 알렸다. 


'횹사마' 인기에 대해 "과분하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한 채종협은 "'우연일까?'는 나도 찍고 많이 기다렸던 작품이어서 설레고 기분이 참 좋다"고 말했다.


이어 강후영 역에 대해 "유일한 빈틈이 감정 표현에 있어서 서툴러서 무미건조하고 까칠해 보이기도 한다."면서 "원래는 좋아하면 자상하고 따뜻한 캐릭터를 많이 했는데 강후영은 그렇지 않아서 어떻게 표현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흥미가 갔고 선택하게 됐다"라고 작품 선택 계기를 밝혔다. 







과거를 되돌리고 싶은 작가 방준호를 연기한 윤지온은 "홍주의 첫사랑이자 자칭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하는 나르시시스트 소설 에세이 작가다. 말도 없이 떠났다가 돌아와서 마치 없었던 일처럼 홍주와의 관계를 돌리고 싶어하는 인물"이라고 방준호 캐릭터를 소개했다.






 



김다솜은 홍주의 절친이자 오복고등학교 영어교사 김혜지 역을 맡아 김소현과 절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과거와 현재의 간극이 가장 큰 인물"이라면서 "수줍어서 좋아하는 짝사랑한테 편지도 못 건네서 절친 홍주에게 부탁했던 열아홉 소녀가 학생들 앞에서 나설 수 있는 당당하고 멋진 선생님이 돼서 홍주의 사랑을 도와주기도 하고 저의 사랑도 가감없이 표현하는 매력적인 신여성"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2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추천수3
반대수6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