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대한 지나친 간섭, 통제, 저에 대한 비난 등등
어릴 적부터 질릴대로 질려서
언니 연락만 와도 우울해져요.
그리고 내가 선택한 게 아닌데, 언니랑 자매로 태어나서 고통을 겪으며 살아온거 생각하면 너무 억울해요
최근에 또 인스타 친구요청이 왔는데
(과거에 열번 넘게 친구요청해서 다 거절했었음)
이번엔 아예 카톡 차단해 버렸거든요
그런데 지금 언니는 결혼도 안했고(저는 결혼하고 애들도 있음)
어머니만 언니랑 연락하는데
어머니마저 나중에 돌아가시면
언니 혼자 남는거니까 그땐 제가 언니를 책임져야 하는 걸까요..
예를들어,
언니가 수술이라도 하게되면 보호자가 필요할텐데
저밖에 그 역할을 못하잖아요.
또 제가 모른척 하기도 마음이 힘들것 같아서
그렇게 또 인연을 이어가게 될까봐요..
요즘 언니때문에 너무 힘든데
언니가 차라리 가정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결혼도 계속 안하고 살것 같구요
나중에는 저 어떡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