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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다는 직원 일부러 일못하는 이미지로 남게하려고 수쓰는 팀장;;

ㅇㅇ |2024.07.26 10:49
조회 3,138 |추천 6


참고 참다가 내년중에 퇴사하려고 마음먹은 1인임

문제는 팀장의 갑질과 이간질, 정치질 때문인데.
나랑 친했던 동료가 5월쯤 7월까지만 하고 나가겠다고 두달 전 공지를 했음
뭐이리 미리 말하냐했는데 자기는 자기가 맡고있는거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가고싶어서라고 함.
7년차인데 한번도 나태한 적 없이 성실하게 일하면서 불합리한 지시도 넵무새처럼 빠르게 처리하는 
누가봐도 일잘하는 사람. ..
근데 부장이 이사람이 퇴사한단 소리에 팀장 불러서 무슨일이냐고 물었는데
평소 일 잘했던것도 사실 다 자기가 뒷처리 해줬던거고 내부적으로는 문제가 많았고, 느렸고 등등등..
피해가 많았단 식으로 얘기하더니
온갖 자기 유리한쪽으로 얘길함;
부장은 바보같이 사람을 잘못봤나? 하더니 우선 알겠다고 하며 이걸 또 점심식사 때 얘기가 나오고 
밑에 직원들한테도 돌고돌아서 귀에 들어오고....ㅋ 결국 나가는 사람만 억울한 꼴이 됨.
근데 동료가 이제 퇴사 일주일도 안남은 시점에 미친듯한 업무를 자잘자잘하게 넘겨줘서 일에 시달리는중임.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새로운 지시가 많아서 퇴사 전에는 마무리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라고 하니까
그 팀장 이때다 싶었는지 "지금 나간다고 마무리도 제대로 안한다고 막나가는거예요???" 다 들으란 식으로
막판에 남겨진 사람들을 생각하지 않느냐면서.. 큰 카테고리로 보면 맡고있던 업무인데 회사에 있는 동안은
시키는걸 하는게 맞다네요.
원래 보통 그런가요?? 그럼 그 지시에 대한 피드백은 퇴사자한테 연락해서 주고받을건지도 의문..
원래 싸이코인건 알았는데 내년에 제가 나갈때도 저 모양일까봐 윗선에 보고하고 저도 나가버릴까싶은데
미리 앞선 걱정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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