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이 지적장애인인데 시동생 돈 가져도될까요?
ㅇㅇ
|2024.08.02 13:23
조회 12,648 |추천 1
많은 분들이 욕하실지도 모르지만 간단하게
적어볼게요.
전 결혼 9년차이고 남편에게는 지적장애인 시동생이있어요.
장애인우대채용으로 생산직공장에 들어갔고
지금 5년이 넘는 시간동안 많은 돈을 모았어요.
아버님은 결혼전에 돌아가셨고 어머님 돌아가시기전에
시동생 부탁해도되냐면서 어머님집 판돈이랑 아버님이
살아생전에 가지고 계시던 땅조금 저희한테 주셨는데
저희 남편이 이번에 공장업종을 늘려서 돈을 끌어모아야
하는상황인데요.
양심에 가책도 느껴지고 저희가 시동생 돈을 뺏어도
되는걸까요? 남편은 당분간 우리집에서 지내게하면
된다는데 걱정이 많이 되는 상황이에요.
- 베플ㅇㅇ|2024.08.0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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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어영부영 같이 살기 시작했다가 님 남편이나 님이나 시동생 함부로 대하게 되고 그러다 뉴스나오고 돈 뺏은거 밝혀지고 집안 뒤집어지고 그러는거에요 시동생 돈은 없는돈이라고 생각하고 쳐다도 보지말고 욕심내지마요 처음엔 죄책감 양심의 가책을 느끼겠지만 시간 지나봐요 시동생이 벌어오는 돈은 당연히 내돈이다 이러고 있게 될거에요 그냥 애초에 욕심내지 말아야 평화로움 지적장애 가족이나 친척 학대해서 뉴스 나오는 사람들 처음부터 학대하고 돈 착취했겠어요? 어영부영 지내다 쟤돈은 내돈이다 이렇게되고 그러다 뉴스 나오는 사람 되는거지
- 베플ㅇㅇ|2024.08.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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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동생 돈 빼돌려 사업하겠다는 강아지. 그런 새끼랑 사는 그런 년. 딱 이런 생각 들어요.
- 베플ㅇㅇ|2024.08.0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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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친동기간이고, 공장 취업 가능한 정도의 지적장애인이군요.. 돌아가신 어머니 유언도 있었고요? 과연 쓰니 남편이 동생 돈만 빼앗고 좀 있다가 동생을 내쫓을 생각이 있을까요?ㅎㅎ동생 돈도 받았으니 나가라고 못한다 다음달까지 올해말까지 내년초까지.. 그러다 흐지부지 계속 같이 살아야할겁니다만. 남편이 쓰니 속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집에 동생 들여놓으면 제까짓게 어쩌겠어~하고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