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전히 꼰대 사장밑에서 여전히 꼰대짓 다 받아가며 꿋꿋하게 직장생활 열심히 하고 있는중이에요.그러다 올 3월 퇴근길에 사무실 건물 계단 내려가다가 넘어지면서 발목 골절상을 입었답니다.그래서 수술도 했고 4개월의 산재휴가도 나왔겠다 쉬게 되었답니다. 얼마나 좋던지.아프긴 했지만 얼마만의 휴식인지.달콤한 휴식을 만끽하고 다시 복직날이 다가오니 얼마나 가슴이 답답하던지.그래도 약속은 약속인지라 다시 출근하게 되었답니다.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4개월의 휴가 끝에 복직했지만 사무실 분위기는 예전같지만은 않았어요.기분탓인가.왜인지 모르겠어서 이사님께 조심스레 물어봤죠.그랬더니 나 없는 4개월동안 본인이 제 업무까지 다 했는데 사장이 그에 마땅한 수당도 챙겨 주질 않았다는 거죠.그래서 저보고 사장한테 수당 못받은거 챙겨 주라며 말을 하라는 거에요.그렇게 안되면 저보고 자기수당을 챙겨 달라나 머라나.정말 어이가 없어서 말이 다 안나오더라구요.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어요.말을 해야하나요.?꼰대 사장이 호락호락 내말을 들어서 챙겨 줄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내가 본인수당을 왜 챙겨 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