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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알바 제가 먼저 그만두는게 맞겠죠?

ㅇㅇㅇ |2024.08.10 13:58
조회 4,843 |추천 1
-추가-

댓글 달린거 전부 읽어봤어요..!
점장님도 본인이 이런편의 봐주는걸 알고있고
지난달 삼주정도 쉬어달란 얘기가 나왔을때

어차피 지금 이 근방 다 장사 안되서 알바 구하기 힘들거다 등
본인만큼 편의 봐주는 알바자리 없단 말투로 얘기하신적이
있어요, 쉬어라 라는 얘기를 계속 꺼내시는것도
어차피 다른 알바 언니나 저나, 둘다 아이를 키우고있기에
쉽게 못그만둔단걸 알고 쉬라는 얘길 계속 꺼내신게
아닌가 싶어요ㅎ,,

편의 봐주셔서 감사해 그간 저도 돈안되고 오락가락한
근무에 스트레스 받고, 같이 일하는 언니들에게도
받는 스트레스 참아가며 편의봐드렸는데

이게 정말 당연하게 계속 얘기가 나오니 너무 지치네요ㅠ
우선은,, 직접적으로 나오지 말아달란 얘기를 하시거나
다른 알바언니와 격주로 근무해달라는 말이 나오기전까진
다니며 다른 알바자리나 사무직 알바자리를 알아보려해요

댓글에 실업급여 얘기가 있던데, 4대보험 안들어져있는알바고
월급에서 3.3프로 떼어가지도않아요.
그렇다고 따로 퇴직금이 있는것도 아니고 (직원퇴직금은 있음)
다른 알바언니가 퇴직금을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직접적으로 있다!는 아니고, 오래 일했으면 조금 더 챙겨준다
라고 하셨었대요ㅎ

-------------


우선 모바일 작성이라 띄어쓰기 미리 죄송해요
이탈도죄송해요
얘기가 오락가락한것도 죄송해요
편의상 음슴체로 작성할게요..!

우선 본인 20대후반이고 미취학 아이가있음
애기 3살쯔음 집에서 노는게 싫어서 알바자리를 찾았고
현재 다니고있는곳에 21년쯔음부터 햇수로 치면 3년쯤됨

면접 볼때부터 공휴일(빨간날,추석+설연휴), 어린이집방학(여름+겨울방학 일주일정도), 아이 아프면 나올수없다라고
먼저 말씀드렸고 알바를 하게됨

초반에 코로나때문에 장사가 정말 안댔었음
알바 시작하고 얼마 안가, 직접적으로 한달 쉬어줬음 좋겠다함
매장 장사 안되는거 알아서 알겠다고 하고 한달 쉬었음
한달 쉬고 다시 출근했고, 후로도 이런 부탁이 종종 있었음

어느날은 출근한지 한시간만에 집에갔고
장사가 안된단 이유로 두시간 반 근무가 아닌 두시간 근무도
몇달이나 했었는데 군말없이 그냥 해줬음
아이를 키우고 있고, 이만큼 편의봐주는곳을 찾기 힘들었음

그리고 후에 코로나가 좀 괜찮아지며 근무 시간은
두시간반 고정이되었는데, 매출이 오락가락 할때마다
쉬어달란 얘기가 나왔음

한창 장사가 다시 잘될쯔음 나랑 같은 타임에 알바를
하나 더 구했고, 매출이 오락가락 할때마다
나와 다른 알바 언니에게 쉬어달란 얘길꺼냈음

퇴근전쯔음 나랑 알바언니를 불러 앉혀놓고
지금 매출이 상황이 안좋다, 둘이 번갈아 쉬어줬음한다고
언니랑 둘이 상의해서 둘다 3주가량을 쉬어줬고
그전에도 쫌쫌따리 1-2주 정도 쉬어준적 많았음

3주가량 쉬어준게 3월말부터 4월 초까지였고
후로는 쉬어달란 얘기가 없었는데
며칠전 퇴근직전에 점장님이 불렀음
대뜸 너는 여기 계속 다닐 생각이냐 하시길래
내 입장에선 아이 하원전 시간맞고, 편의 봐주시고 해서
아직까진 계속 다닐 마음이 있다했고

점장님은 9월쯤 봐서 알바 둘중 하나를 정리해야할수도있다
근데 이게 아직 확정은 아니고, 내가 마음대로 정할순 없다
하셨고 그냥 네네 대답중이었음

근데, 점장님이 거기에 덧붙여 직원언니들이 내가
일을 제대로 안한다고 점장한테 얘기했다고 함

요즘 손님없어서 풀어진건 맞는데, 나는 너무 억울했음
현재 홀에 직원 3명있고 누가 얘기했는진 대충 말안해도
알것같았음.

홀2,3 직원 언니들이랑 근무할땐 내가 너무 힘듦
나만 느끼는게 아니라 둘다 일을 가려함
뭐 이건 그렇다치고, 점장한테 그 말이 나오고
덧붙여 나한테 여기서 계속 근무하게 되면
앞으로는 더 열심히 일을 해야한다, 지금은 손님이
없고 한가해서 풀어졌을순 있는데 등의 얘기를 하셨고
정해진건 하나없이 대화는 흐지부지 끝났음

그리고 퇴근전 주방삼촌이 불러서 나보고 점장이
뭐라고 했냐고 물어봐서 알바정리한다 이런식의 얘기였다함

점장이 나 불러서 얘기하기전에, 주방 삼촌한테도
비슷한 얘기를 한것같았음
홀 알바 둘중하나 정리 or 홀알바 둘이 격주근무

격주근무를 하게되면 일주일 나오고 일주일 쉬고 이런식임
근데 그럼 나에겐 돈이 안됨

삼촌은 나보고 나오라고 하는 상황임
물론 이것도 삼촌의 의견일뿐이고 정해진건 하나없음
점장님한테 그런식의 얘기를 듣고나니 다니고싶은 마음이 사라짐

안그래도 직원2,3 언니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있었는데
둘중 누가 잘릴지도 모르는 상황때문에도 더 스트레스받음
하지만 막상 그만두면 이만큼 편의를 봐주고, 시간이 맞는
알바자리를 구할수있을지 모르겠음

집에서 놀고먹는건 성격상 안댐.
한창 일하고 알바할땐 알바하나 그만두면 그담달 면접보고
면접본 다음날 출근하고 했어서 근데 또 내가 이런 대우받고
매번 매출 안좋다는 이유로 쉬어달라얘기하니
그것도 그것대로 스트레스임.

그만둔다는 얘기를 내가 먼저 하는게 맞는건지
아님 9월언저리 언젠가에 점장님이 결정한걸 듣고 얘기를
꺼내야하는건지 모르겠음 ㅠㅠ
추천수1
반대수19
베플ㅇㅇ|2024.08.10 16:22
그렇게 고용상태가 불안한데 저같으면 그만 둘것 같아요 아이가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참 어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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