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종 사무직입니다.
저도 연차가 어느정도 있지만 부서 전반적으로 연령대도 높고
제가 사교적이지 못해서 입지는 약하기는 합니다.
조직은 큰 편이라 업무가 세분화되어있고 파트별로 업무고정적이고 약간 배타적인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들 자기업무 묵묵하게 하는 분위기 입니다.
문제는 다른 파트의 A직원이 총대를 메고 유난히 자주 자기 업무를 저한테 넘깁니다. 업무가 누가 해도 할 수 있는 업무라 해주면 할 수 있겠지만 이 사람은 이런식으로 본인 파트의 업무를 저한테 넘기면서 자연스럽게 업무자체를 제가 있는 파트로 넘기려는 것입이다.
제 파트의 다른 사람한테는 말안하고 꼭 저한테 넘기고
자기네 파트원들에게는 '내가 다 말해놨으니 이제 우리업무 아니야' 이럽니다. 상사는 업무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 알아서들해라라는 식이구요.
최근에는 또 그 A직원이 업무를 가지고 제 업무라고 하길래 제가 화장실 급하다고하고 그냥 그 제 자리에서 도망나왔습니다. 한 두 번도 아니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A직원이 속한 파트는 연차가 많은 사람들이 많아서 커트치는 저를 티나게 싫어하고 정치질을 합니다.
그냥 지금처럼 정색이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