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집 놀러오래서 나 인천사람인데 천안 놀러갔고든? 근데 남친 집이 천안 시내가 아니라 배방역 주변이라 터미널에서 가려면 대중교통이 힘들어
근데 내가 고속버스 탔다고 카톡을 보냈는데 답이 없는 거야 그러더니 나 터미널 도착 20분 전에 카톡온 거야 어디냐고 그래서 나 이제 20분 후면 내린다고 하니까
나 잠들었는데 택시타고 와
이렇게 카톡 보낸 거야
최소한 미안한데 택시타고 올 수 있어? 라고 했으면 화가 안 났을텐데 택시타고 오라고 하질 않나 그래서 그냥 화나서 응 주소뭐야 이렇게 보니까 하 ...또 한참 후에나 주소 주는 거야...그래서 나는 밖에서 계속 기다리고 택시탈지 버스탈지 뭐할지....
어제 분명 차로 데릴러 온다고 했었는데 하 이제와서 지 잔다고 미안하다 소리 안하고 저러니까 너무 열받아 택시비만 이만오천원인데 돈도 아깝고
암튼 이런 일이 있었어 이런 거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