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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비위생적인 직원

방탈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집 앞 마트에 새로오신 직원분이 계시는데...한번씩 장바구니 없이가서 종량제 봉투를 구매하면..계산대 앞에 물기있는 행주?같은게 있어서 다른 직원분들은 그 물기를 살짝 묻히거나 라텍스 장갑을 끼고 계셔서 봉투를 벌려서 건네주시는데..그 직원분은..ㅡㅡ살짝도 아니고 혀를 쭉 내밀고는 거지 손가락 한마디를 감싸듯이 침을 묻혀서 봉투를 집어서 건네주시고는 침이 묻은채로 구매한 물건들 집어들고 바코드 찍어서주세요..ㅠㅠ
지금 사는곳이 재계발 지역이라서 마트는 5분거리에 있는곳이 유일하고 이 외에는 편의점들뿐이라서 장보려면 집 근처에 새로 생긴 마트가 제일 가깝거든요.그리고 그 할아버지 직원외엔 다른 직원분들과는 친해요.
근데 이번에 새로오신 할아버지 직원분은..연세도 많으신데 열심히 사시는구나 했는데..정말 이런 생각하는게 죄송하지만 계속 침을 흥건히 묻혀서 주시니까..

솔직히 저희 부모님도 60대 중반이셔서 어른에대해 이런 생각 하고싶지도않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눈에 보이니 죄송한데..ㅠㅠ

그래도 그 침 묻히는 모습만보면 불쾌해지는걸 어쩔수가없네요. 물론 밖에서 사오는 물건, 음식 등등 깨끗하지 않다는건 알아요. 하지만 그게 ...내가 직접 눈으로 보고 인지 한다는것과..아닌것의 차이는 크더라구요.또 요즘 코로나도 또 많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아이들도 어리다보니 괜히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도 되고...

마트 다른 직원분들은 워낙 좋으신분들이라 가끔 집에 아이들 장난감?같은게 있으면 어쩌다가 생긴거라며 저희 애들 챙겨도 주시고 저도 저희 큰애 심부름 보내면 높이 있거나 못찾는 물건 찾고 꺼내는것도 도와주시고 그래서 저도 가끔은 커피 몇잔씩 사서 직원분들 드시고 일하시라고 드리고 오며 지내다보니 뭘 사지않고 마트앞을 지나다가 눈만 마주쳐도 웃으면서 인사나 짧은 수다도 나누고 지내요.

그치만 할아버지 직원분은 도저히...ㅠㅠ 가끔 너무 심하다 싶을땐 억지로도 표정관리가 힘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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