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 남자랑 약 4개월 연애하고 헤어진 지. 일주일
회피형에 해당하는 거
우리가 엄청 친밀하다고 생각했는데 갈등 상황이 되면 벽이 있다는 걸 느끼는 것
걔가 날 좋아하는 거 머리로는 아는데 가슴으로 느끼지 못한다는 것
갈등 상황이 되면 나는 카톡을 다다다 하지만 걔는 입국 닦고 응 그래 알았어 이 말만 하는 것.
아무리 좋아한다고 평상시 애정 표현을 해도 사소한 것에도 자기는 감당 못하겠다며 헤어지는 말이 쉽게 나오는 것.
나이가 있는지라 결혼상대를 선택해야 하는 탓에 나는 쌓아둔 서운함을 다 쏟았더니 걔가 감당 못하겠다며 먼저 헤어짐을 말했어.
레어짐을 말한 거 사과하라고 마지막 기회를 줘도 내 말 역시 심했다며 절대 번복하지 않더라
정말 버릇을 고쳐줄 거면 헤어지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이성적으로 찼어야 하는데 나는 또 멍청하게 지가 마음먹어 놓고는 이별을 체감하자 또 잡았네. 그리고 당연히 얘는 잠수 중이야.
헤어질 때는 자기 절대 다시 안 잡을 거니까 서로 연락하지 말자 하더라 내가 잘한 걸까?
이렇게 정면으로 맞서서 얘를 고쳐볼려는 이게 너무 무리수였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