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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사랑니 발치하고 as받음 .

오티가원래... |2024.08.31 19:46
조회 252 |추천 0
양측 매복사랑니 였는데 한쪽은 몇년전에 발치했고 
나머지 한쪽은 통증없길래 그냥 살다가 어느순간 신경통 올라와서 
지난번 사랑니 발치했던 치과 (우리동네쪽에선 제일 잘하는듯 ㅇㅇ )로가서 
사랑니 발치를함 
2주위에 꿰맨부위 실 제거하기로 해서 예약 해두고 다시 일상 생활하다가 
2주가 지난 시점 예약당일에 제거하러감 
유독 회복이 빨랐던건지 그냥 잇몸이 부은건지 매듭이 밖으로 보이던게 3개인가 있었는데
그날 보니 반정도 밖에 안보여서 음 .. 오늘 뺄때 조금 아프겠군 하면서 각오 다지고 있다가
의사쌤도 오셔서 상태보더니 마취하고 뜯어내심 고통은 있었지만 . 암튼 뺐으니 다행ㅇㅇ 
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서  중요한 프로젝트 진행중이라 많이 바쁘게 .. 지냄.
그런데 실 제거하고 며칠뒤 실 제거 부위가 안에서 쿡쿡 쑤시는듯한 통증이 올라옴 . 
그냥 구멍에 뭐가 끼였나 ? 하고 가글하면서 버티다가 일이 우선이라
서울에 일처리하러 출장가있는데 통증오고 하루 더 지나서 혀로 그부위를 쓸어보니
뾰족한가시 ?? 같은게 느껴져서 거울로 비춰보니 실이 보임 .. 실이 잇몸 뚫고 올라옴..
(ㅅㅂ 마취까지하면서 뜯어냈는데 이게 왜 또있지 ?? )
일단 치과에 연락해서 상황 설명 ~ 
치과:내원을 한번 해보는게 좋을것같다

본인: 일단 이게 실인가요?? 실이면 우짜냐 
치과: 확실시 하기 위해 내원 추천 + 실이면 빠르게 제거해야한다
본인:저도 그러고싶은데  저도 회사 상황이 상황인지라 .
치과:치과 늦게까지 진료가능 늦게라도 못오시냐 시전
본인: 밤10시까지도 합니까 ? (서울에서 ㅈㄴ 빨리내려가도 비행기아닌이상 최소10시도착)
치과:아.. 그시간은 좀 .. 
본인: 일단 ㅇㅋ 나도 회사랑 한번 상의를 해보고 연락드림 
치과: ㅇㅋㅇㅋ
해서 회사에 보고함 이런저런 어쩌고 저쩌고 설명하면서 가능한 빨리 오라는데 
오늘밤새서라도 내일 전달할 보고서 같은거 문제 없게 업무 미팅에 차질없게 부사수한테 
인수인계 다해두고 오전에 일과보고 뱅기타고 치과갔다가 실 제거하고 다시 복귀해서 
업무복귀해도 되겠나 등등 조율끝에 승인받고 치과 예약 
뭐 그냥 주변에 있는 치과 갔으면 됬지않냐 등등 할수도있는데 
어찌됬건 이런건 처음 받은곳에서 끝까지 해결보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성격이라 ㅇㅇ
암튼 그렇게 다음날 오전에 일보고 비행기타고 내려가서 치과방문 
안내데스크에 예약확인 받고 AS실(진료실)로 들어가서 대기하고있으니
간호사 한분 들어옴 실이 남아있는거 같다구요 ??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불편하셨어요 ?
나:(어이X) 불편하니까 연락했지않을까요 ? 오라고 했던것도있고 ? 
내부 촬영한다구해서 ㅇㅋ 하고 내부촬영
그리고 앞에 큰 화면으로 내입 내부상태를보니 진짜 실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처구니 없어가지고 진짜 실이네요 ? 하면서 허허 하고있을때
의사쌤도 들어오심 내부 확인하더니 
이건 마취해서 국소절개해서 뜯어야한다 ㅇㅇ 
나: ㅇㅋ 그러시죠 단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간호사: 빨리 나가셔야하냐 몇시까지 가셔야하냐 등등 
나: 서울에서 일하다 내려와서 최대한 빨리 그냥 끝나는대로 뱅기시간 빠른거 잡아서 다시 가야한다.
간호사.의사:ㅇㅋ 
암튼 이러저러 하게 실은 뻇고 마지막으로 이제 진짜 다 뽑은거죠 ?하면서 확실하게 확인받고
나가는데 간호사쌤이 결제하실거 없어서 그냥 가시면된다 
(? 난 결제 받을게있는데 내 시간 돈 쓰면서 내려왔는데 결국 치과과실로 내돈 시간 펑펑쓰면서 왔는데 그냥 가라고 ?? )
일단은 회사일이 급하니 원무과에 내려가서 얘기하기에는 빠듯할듯해서 바로 공항으로 날았는데 이런경우 그냥 내가 호구된거 마냥 그냥 넘거야하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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