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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동반 모임 이제 그만 깨야 할까요?!

진정 |2024.08.31 23:58
조회 15,610 |추천 12
약 1년 넘게 이어온 부부모임이 있어요
한달에 10만원씩 돈 모으고 있어요
어느날부터인지 고기를 굽는건 저희 남편 몫이 되었어요
남편이 고기를 잘 굽기도 하고 배려를 잘해요
얼마전 갈비집에서 모였는데 너나 할거 없이 많이 허기진 상태로 어느날과 마찬가지로 남편이 고기를 굽기 시작 했어요
그날 사람들 헤어지고, 남편도 지쳤는지 이제 고기 굽는건 너무 힘들다며 이제 이모임 그만 하고 싶다고 내가 시다바리 아니라고 화를 내더라구요;;
저도 미안 하긴했어요 제 고딩 동창 모임이거든요
그래도 1년 넘게 이어온 모임이라.. 고민 하던중...
남편이 다리가 아파 무릎수술 받게 되었는데 마지막 모임때 남편이 다리가 아파 두어달 모임 참석을 못할거 같다고 공표를 해놓았어요
수술날짜도 알고 있어요
수술한지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연락 한번 없네요
너무 서운 하네요 ㅠ
앞으로 1주일은 더 입원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제 이 모임 끝이 난거 맞죠?
엊그제 모임비 입금 했던데 제가 총무로써, 이제 끝내고 싶은데 너무 섣부른 판단 일까요?
제가 서운한게 좀 이상한가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2
반대수68
베플ㅇㅇ|2024.09.02 15:03
글쓴이가 제일 짜증나는 인간이네. 본인 동창부부모임을 만들었으면 본인이 중재를 해야지. 남편만 고생하는것 같으면 글쓴이가 다른 사람도 좀 하라고 중간역할을 해야 되는거 아닌가? 남편도 답답한 스타일이고;; 그런거 알아서 배려도 안해주는 인간들하고 무슨덕을 보겠다고 계속 만납니까?
베플굿|2024.09.02 13:32
왜 남편을 그런 위치에 두시는지요.... 저라면 그런 모임은 안갑니다. 같은 돈 내고 먹고 노는건데 왜 그 힘든걸 한 사람이 계속 전담해서 하나요.
베플ㅇㅇ|2024.09.02 14:15
근데 정말 그걸 판단 못하겠어서 여기에 조언받으려 글쓴거예요..? 경계성지능 아닌지 검사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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