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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참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야

냉정하면서 차갑지 않고
따뜻하면서 허용적이지 않고
변덕있으면서 한결같거든

얕은 밀당이 아니라는건 잘 알아

하지만 마음이 보이는 상황에서조차
필사적으로 잡히지 않으려는 네 모습에서
난 가끔 무기력함을 느껴

아무나라면 신경도 안쓸일인데
넌 나에게 이무나가 아니니까...

추천수48
반대수10
베플ㅇㅇ|2024.09.05 23:19
그 사람은 원래 아마 마음이 따뜻한 사람일거야 근데 살다보니 여러일이 있다보니 강해진거지 원래 차갑고 방어기제 쌘애들이 누구보다 다정하고 여려 내가겪어보니까 근데 그런애들은 자기사람들한테만 잘해
베플ㅇㅇ|2024.09.06 01:13
얕은 밀당이 아니라는걸 잘 안다는거보니 그래도 상대방을 어느정도 파악했나보네.. 내가 아는 누군가가 떠오르는 글이야. 문을 열고 들어가면 글쓴이가 느낀 따뜻함이나 그 이상의 무언가가 훨씬 더 많겠지만.. 난 그걸 봤거든. 근데 열기 힘들거야.. 보통 저런 사람은 자신을 억누르는게 습관이 돼있더라 그게 본인을 지키는 방법이라 생각하는건지... 쓰다보니 또 보고싶다 그사람.. 난 열고 들어갈거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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