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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 재보궐 선거를 너희학교에서 해야하니 애들 학교 보내지 말아라???!!!

뽀로로 |2024.09.23 13:27
조회 323 |추천 0

 학부모님들도 많이 계실것 같아 어떻게 생각하실지혜안을 얻고자 몇자 적어봅니다.바쁘시겠지만 읽어봐주세요.
저는 서울시 영등포구에 소재한 한 초등학교에 아이 셋을 보내고 있는 학부모입니다.지난 9월 6일 학교로부터 가정통신문을 받게 되었습니다.10월 16일에 서울특별시 교육감 재보궐선거 투표소로 본 교가 선정되어 학교 휴업일로 지정되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10월 16일 보궐선거일로 지정된 사실은 알고 있었으나서울시 그 많고 많은 학교중에 왜 하필 우리 학교가 선거소가 된 이유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하였고 추석 연휴를 지나답변을 받았습니다.
선정 이유는 '편의성,인지도 등을 고려하였다.선거 실시가 불과 47일 남았기 때문에 다른 투표소를 확보하기 어려웠다.다른 곳으로 변경하면 선거인들이 혼란스럽다.'
9월 23일 현재 시점 교육감 단일화도 아직 안되고 있는데무엇이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교육감을 뽑는다고 아이들을 학교에 못오게 하는게미래의 교육감을 뽑는 장소로서 맞는건지도 의문입니다.
선거때문에 미뤄진 학사일정으로6학년 아이들은 졸업이 늦춰지고 모든 아이들이 하루 더 등교하여 수업 일수를 맞춰야합니다.임시 공휴일도 아니기때문에저희학교 학부모님들은 어떻게든 아이들을 맡기거나회사에 휴가를 내거나 여기저기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투표 편의성이라면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기 편하곳이 서울에 얼마든지 많을텐데, 인지도라 치면 전교생수 불과 570명인 작은 초등학교보다 이름만대면 누구나 찾기 쉬운 공공기관도 많을텐데.......
무엇이 아이들을 위한 교육감이 할 일인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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