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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들은 어때??

쓰니 |2024.10.02 17:18
조회 76 |추천 0
(길어서 부담스러우면 밑에 요약본 적어 놓을게!)

내가 범불안장애 말기 인데 2달동안 고민하다가
너무 궁금해서 올려봐..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알려줘
그리고 반말하는게 불편하면 다시 올릴게..

평소에 편두통, 피곤함, 무기력하고 누구에게나 (친구들도)
아첨을 해 그래서 평소 일상대화에서도 어떻게 하면 상대방
기분에 맞추며 대화 할까?에 대해 생각하다가 대화를 놓친적도 있어. 거짓말은 일상이야. (습관인 것 같기도 해)


평소에 편의점 갈때도 지나가는 사람이 나보고 비웃거나
욕하거나 속으로 비판? 그런거 할까봐 사람이 있으면
(나에게 관심이 없는 것 같아보여도) 엄청 신경쓰여.

누군가 나에게 말을 할때도 내가 말실수 할까봐 무서워.
일상생활 하다가 흑역사나 내 실수(사소한거 라도)가 생각나면 숨이 가빠지고(티는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야)
어지러우면서 머리가 아파져 가끔은 기절도 해.
(미주신경성 실신 인것 같아)

잠자기 전에 생각나면 2시간 정도 울고 몸을 떨면서 힘들어하고 3시 쯤에 자서 7시에 일어나. (수면제를 먹어도 오히려
피곤과 불안이 겹쳐서 더 아파)

다른 사람 눈치도 엄청 봐. 만약 누군가가 날 놀려도 내 기분
보단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가 더 무서워서 힘들어.
아는 사람이어도 (믿을 수 있는 3명 빼고) 나와 눈이 마주치면 반응을 어떻게 할지가 걱정되어서 눈은 최대한 피해.
그리고 만약 (아는 사람과) 눈이 마주치면 반응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고민하다가 내가 반응을 하기 전에 그 사람이
다른 곳을 바라보면 나는 그 사람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겠지? 하면서 불안해져서 어지러워져. 시야가
흐릿해지고. 그러다가 가끔 자꾸 내가 찐따같고
병신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불안해져.

정신과 약을 먹어도 자꾸 의존하게 되는것 같아서 끊었어

항상 죽고싶다를 입에 달고 살아. (물론 티는 절대 안 내)
자기합리화를 항상하며 불안증세를 낮추고 있긴 한데..
맞는건진 잘 모르겠어.

또 생각나는 증상? 같은거 있으면 올릴게! 그리고 다들 어떤지 댓글에 써줘!
긴 글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



(요약본)


내가 범불안장애인데 궁금해서 올려봐

편두통, 무기력, 피곤을 달고 살아 아첨과 거짓말은 일상이야 (대화할때 상대 눈치보느라 그래..)

지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속으로 날 어떻게 생각할까(부정적으로) 생각해서 신경쓰여

말실수가 두렵고, 가끔 흑역사, 실수가 생각나면 어지러움,
숨 가빠짐 등과 함께 기절도 해.

잠자기전에 그러면 잠을 거의 못 자. (수면제는 역효과야..)

남의 눈치도 많이 봐.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가 무서워.
눈이 마주치면 반응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 놓친적도
있는데 그럴때 불안 증세가 나타나. 그러다 자괴감 같은
것도 들고.

약은 의존하기 싫어서 끊었어. 티는 안내지만 항상 죽고
싶다고 하고, 자기합리화로 증세를 줄이고 있어 (맞는
건지는 모르겠어..)

또 다른게 생각나면 쓸게!


다들 어떤지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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