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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부동산에서 황당한 일 당했네요

쓰니 |2024.10.15 23:29
조회 91 |추천 0
당근에 며칠 전에 해외 이주로 계약한 지 6개월 만에 매물을 내놓았습니다.정말이지 몇 년 동안 알아보고 이쁘고 조건 좋은 매물을 .. 애석하게도 울며 겨자먹기로 내 놓았습니다 (지금은 부동산 연락 때문에 삭제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쉬는 날이라 몰랐는데 cctv보니까 기분 나쁘게 연락도 없이 함부로 찾아와  사무실까지 올라와서 한 부동산 업체가 몰래 사진을 찍고 갔습니다. 
사무실 안에 개인 사진.졸업장. 작품 등.개인정보가 보일 수 있는 상태였고,명확하게 따지자면 3층은 개인 작업실 겸이었고 4층이 정식 손님을 받는 곳이었습니다. (외부 간판도 없는 예약제 삽이고 3.4층 꼭대기 층을  쓰고 있어서 절대 약속하지 않으면 지나가다 올 일이 없는 구조입니다.)
(뭐가 됐던 부동산 매물 홍보를 올리던 사진을 찍던 개인정보나 사진은 보이지 않는 선에서 올려야 된다고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그래서 내부 사진을 제가 직접 잘 안 보이게 당근에 16장을 올려 놨었습니다. 
당근 매물에 사진을 이미 16장을 올려둔 상태인데 굳이 와서 개인적으로 찍어간 의도가 궁금합니다. 연락을 주고 왔다면 충분히 보여줬을 텐데말이에요...(건물주에게 연락은 안 한 상태라 추후 연락 후 부동산에 쫙 돌릴라 했거나 조금은 아쉬워서 쉬면서 좀 고민도 하려고 했음) 
매물 올린 지 2일이 지난 지금 매물 연락도 없고(엊그제 어제, 오늘, 내일, 모레까지 쉬는날이었음)오늘 사무실 들려서 뭐 좀 가지고 오려고 잠깐 들렸더니 사진 찍으셨던 분이 남긴 명함이 현관에 꽂혀져 있더군요.  연락해서 왜 몰래 와서 사진 찍었냐니까 당연히 연락 줄 걸로 알았다. 자기가 먼저 연락할 방법이 없었다라고 변명하네요 당근 연락도 충분히 있었는데요 ( 안심번호,채팅 다 가능한 상태였음)
저는 제 개인정보도 들어있을 수 있으니 사진 좀 지워 달라고 하고 요구할 겸 부동산 찾아가서 사과받고 끝내려는데 갑자기 팔짱을 끼고 뭔가 불만가득한(?)무표정으로 남자 사장님이 나타나서  사과하는 여성직원(사진찍은 당사자)을 당당하게 막고 얘기에 끼어들고 자기네 쪽엔 문제가 없다라는 식으로 다시 기분나쁘게 얘기하시길래 제가 아니 마무리 하고 가려는 데 왜 마지막에 갑자기 와서 또 잘못 없다는 식으로 말하시냐 하니까 그분이 너너 니니 거리고 삿대질하더니 오히려 저한테  사과하라고 하고 여성분은 가만히 있고 ...이런 식으로 매물을 얻어서 어거지로 장사 하는건지 저도 못참겠어서 너나 조용히 하라고 새끼야 제가 한마디 했는데 욕설하는 사람있다고 당당하게 경찰까지 부르고 끝까지 사과없고 당당하게 굴더군요..
오신 경찰분은 오히려 중개사가 무단으로 사진 찍은 행위가 형사 고소가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한테 구청에 부동산 민원 넣으면 된다고 고소방법도 알려주고 더이상 부동산에 들어가지 말라고 콜택시 부르는거까지 봐주셨어요... 한바탕 하고 이제 집 왔습니다.. 홍대 부동산인데 무섭네요..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한건가요...?


추가적인 설명으로 cctv영상 마지막을 보면올라오면서 사진 찍고 마지막에 문을 열어봅니다. 보통은 문 열어보고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사진을 찍는게 정상이라면이 사람은 올라올 때부터 카메라를 키고 사진을 찍고 올라오고 나중에 문을 열어봤어요. 

중간에 부동산에 사진 확인하러 갔을 때 보니 그분이 사진 6.7장 정도 살짝 다른 각도로 여러 장을 가지고 계셨고요..저는 이미 내부 사진을 3.4장을 다른 각도로 잘 보이게 당근에 올려둔 상태였는데 굳이 이렇게 까지 해야 한 건지.. 정말이지 행동이 의심스러웠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납득이 잘 안 가는 행동이라 기분이 너무 나쁜 상태에요..이게 맞나 싶어서 여기 올려봅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과 의견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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