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보내신분들,
ㅇㅇ
|2024.10.19 03:30
조회 9,963 |추천 68
반려견 떠나보내고
슬픔 어떻게 이겨내시고있나요?
사람들이 말하는 강아지별이라는곳이
있을까요,,
저는 많이 힘든데, 병원 도움을 받으면
좀 나아질까요
보고싶은정도가 아니라 미치겠어요
옆으로 가고싶을정도예요..
- 베플ㅇㅇ|2024.10.20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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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7년 키운 우리강아지 보낸지 이제5년찬데 강아지랑 둘이 있으면 말을 많이하게 되잖아 그걸17년 하고 보내고나니까 정작 강아지는 없는데 그버릇은 계속 남아있는거야 아침에 일어나서 부터 밤에 자기전까지 혼자서 나도모르게 하던행동 그대로 말하고 하다가 이젠 영원히 없는거 확오니까 혼자서 또 울고 그랬어 어느날 꿈에 나오더니 새끼를 낳아서 젖을 먹이더라고 3마린가 그걸 보니까 걱정이 싹 사라지는거야 하늘에서도 잘 지내는구나 하고 안심이 되더라 뒤로는 희한하게 생각도 많이안나 잘있다고 걱정말라고 나온거같애
- 베플ㅇㅇ|2024.10.19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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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은 밤마다 운것 같아요ㅠㅠ 멀쩡히 낮에 사회생활 하다가도 집에와서 밤만 되면 ㅠㅠ 4-5년 지나니 점점 괜찮아지고 10년 지난 지금은 웃으며 가족들이랑 떠난 강아지 얘기도 해요. 시간이 약이에요ㅠㅠ 넘 힘드시면 병원 다니세요ㅠ
- 베플이겨울|2024.10.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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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8년 함께한 내친구 우리애기 떠나보내고 심하게 우울증왔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친구가 이런말을 했어요. 너가 이렇게 힘들어하면 하늘로 간 치타가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 그동안 아팠던거 다 잊고 행복하게 뛰어놀아야 하는데 누나 걱정되서 하늘에서 너만 보고있을꺼같아. 이말을 듣는데 정신이 번쩍들었어요. 내가 이렇게 슬퍼해선 안되겠구나 헤어짐을 인정하고 나중에 만나는 날 웃으면서 만날수있게 잘지내다 가야겠구나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가끔 울기도 했지만 나중에 만나는 날 누나 열심히 잘살았지! 치타도 잼있게 잘 놀고있었어? 라고 말해주고 싶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베플ㅇㅇ|2024.10.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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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녁7월에 20살 넘게 키운 반려견을 보냈어요.. 죽기전 한달은 병수발만 한것같아요.. 마음의 준비 하고 있어서 덤덤 하다 생각했는데 지금도 사진첩 사진 보다가, 운전 하다가 주르르 눈물나요.. 야속하게 꿈에도 안나오는거 보면 좋은것에 잘갔다 생각해요.. 시간이 약입니다 쓰니가 아파하면 반려견도 걱정되어서 못떠나요.. 잘보내주고 내곁에 좋은 가족으로 남은 추억으로 기억하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 베플ㅇㅇ|2024.10.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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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무섭다... 노견 키우면 이게 제일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