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월세계약하러 갔다가 별 이상한 중개사를 다봤다
1. 보증금은 떼이더라도 정부가 5500만원까지 대신 갚아준다라고 말한다. 어느 나라얘기인지 모르겠다
2. 신축원룸 월세가 45만원인데 40만원까지 맞 춰주겠다라고 말한다. 월세가 고무줄 가격이었나. 다방에 제시된 가격들은 호구들안 당하는 가격인가?
3. 계약시 임대인과 임차인이 직접 만날 필요도 없다라고 말한다.
4. 도장을 중개사가 즉석으로 만들어 계약서에 그 도장을 당사자 대신 찍기도 한다고 말한다. 특별한 장비가 있는데 그걸 자랑하며 보여주었다
5. 특약 부분에 대해 의견을 말하는데 자기가 계약서 내용을 다 말하고 난뒤에 의견을 말하라고 요구한다. 까먹을수도 있어서 바로바로 의견을 말하니 열받았는지 얼음자세를 취하는 행태를 보여준다
6. 특약 사항중 몇가지를 고칠것 얘기하고 추가할것 얘기했더니 수긍은 하는데 재작성하러 책상으로 돌이가면서 계약서를 반으로 쫙 찢어버리고 내던지는 행태를 보인다
7. 화내는거랴고 물었더니 갑자기 중개사 사무실 불을 꺼버리고 퇴근해버린다.
8. 이런 임대차라는 중대사를 처리하는데 중개사 기분으로 성사되거나 망쳐지는게 말이 안되는같은데 저런놈들 처벌하는 법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