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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타고난 분위기라는게 정말 있는걸까?

쓰니 |2024.10.23 14:06
조회 12,152 |추천 1
나는 분위기있다는소리를 자주듣는 여자임
외모는 걍 평타이상은치는정도고 체중은 엄청마른편임 어딜가든 제일자주듣는 소리중 하나가 분위기있어보인다임 처음에는 이쁘다고 칭찬할 정도의 외모가 아니니까 분위기있어보인다로 대충띄워주는줄알았음(귀엽게생겼다 처럼) 근데 너무 많이들어보니까 궁금해져서 어떤분위기냐고 물어보니까 어둡고 음기가가득해보이고 사연있어보이고 등등 암튼 엄청 어두워보인다는거임
내가 그렇다고 안씻고 안꾸미고다니거나 맨날 칙칙한 옷만 입지도 않음 심지어 밖에서는 항상 웃고다닌단말임? 일부러 아무것도아닌일에도 웃고 밝게말하고다녀서 난 따뜻한분위기일줄알았더니 아녓음 이것도 물어보니까 내가 웃는모습이 기억이안난대;; 생각해보면 많이 웃었던건 같은데 그 모습자체는 무표정으로만 기억한다함
음기가 세보이는게 칭찬은 아니잖아? 참고로 몸 걍 ㅈㄴ말라서 거의 초딩몸매수준임
쨋든 이런 분위기같은건 못고침? 이런경우가 흔한가? 싶기도하고 분위기있다는거자체는좋은데 어두운분위기라니까 좋은건지나쁜건지도 모르겟다;; 이런분위기는 왜 가지고 있는걸까?
추천수1
반대수34
베플ㅇㅇ|2024.10.26 20:50
음기...?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ㅋㅋㅋ 아니 음기가득해보인다라는 말을 하는 20세 이상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인게 맞아요..? 대학생이라도 저런 말 쓰나 ㅋㅋㅋㅋ 사연있어서 분위기 있어보인다 라는 부정적인 뉘앙스로 말을 할 거면 어두워보인다라는 말을 썼을 거예요. 그냥 내가 분위기 있는 사람이구나~ 가볍게 넘기시고 위에 음기어쩌고는 걍 손절하십쇼 ㅋㅋㅋ
베플ㅇㅇ|2024.10.26 16:22
관상은 사이언스라는 말 있듯이 사람 분위기 무시못하지. 어둡고 음기 가득해보이고 사연있어보이는데 마르기까지. 이건 어릴 때부터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 받고 자랐으면 절대 절대로 나올 수 없는 분위기임...쓰니 생각대로 잘웃고 밝게 말하는 모습이 사랑 많이 받고, 따뜻해보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잘 웃는게 웃는 것 처럼 안보이는 사람이 있는데 쓰니는 후자인듯. 이건 타고난 성향과 자라온 환경등으로 복합적인 내면의 문제라 딱히 해결할 방법이 없음. 그냥 쓰니는 살 조금 찌워서 보통 체격 만들고 일부러라도 잘 웃고 어울리면서 의외의 인식을 심어주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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