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감에 치가 떨려요
쓰니
|2024.10.27 14:24
조회 18,250 |추천 8
성실하고 착하고 가정적이고 따뜻하고 좋은 남편이자. 아빠입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저 몰래 주식, 코인을 해서 아주 많은 돈을 잃은걸 알게 되었어요.
그것도 18년동안 상여금 통장을 따로 관리 하면서.
저는 상여금 없다는 말을 철떡같이 믿었고 열심히 알뜰히 산 죄 밖에 없어요 ㅜㅜ
월급통장을 제가 관리 해왔고 다른 의심을 해본적이 없었거든요.
우라나라 알아주는 대기업 다니는 남편이 상여금 없다는 말을 믿은 제가 병신인거죠?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고 가정밖에 모르고 산 제가 한심해서 죽고만 싶습니다 ㅜㅜ
18년동아 받은 상여금은 대체 얼마나 될까요?
시어머님께 이혼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지금까지 월급을 안갖다 줬냐 , 계집질을 했냐 , 다른여자한테 갖다줬냐,
지도 잘살아보려고 한건데 이렇게까지 할 일이냐면서…
아들 입장에서 말씀 하시더라구요.
숨이 안쉬어져요ㅜㅜ 너무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미치겠어요ㅜㅜ
- 베플K금융|2024.10.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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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혼해라 얼마나 분하고 억울하겠냐.... 이혼하고 혼자 살아.......뭘 해먹고 살지 모르겠지만 남자도 숨쉬고 살아야지
- 베플ㅇㅇ|2024.10.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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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따박따박 갖다주고 상여금으로 한건데 ㅈㄴ게 오바하네 ㅋㅋㅋ
- 베플쿠크리|2024.10.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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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남편 지가 일하고 받은 상여금, 지가 날렸다는데, 니가 왜 숨이 안쉬어짐? 니가 종목 추천했냐? ㅋㅋㅋ
- 베플ㅇ|2024.10.2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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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왜저래? 저러니 인성 썩은 집은 전업주부하면 손해라는거임. 요상한핀트잡지말고 제대로좀봐 신뢰가 깨져서 속이 새까맣게 탄 글이지 어느부분에서 돈다안줘서 억울하단거야.. 대체 어떤삶을 사는거임. 18년간 밥축내다니 지들엄마가 저랬어도 밥축내는거지인가? 우리엄마 아빠랑 나랑 동생 챙겨주신다고 엄마 커리어 포기하고 집안일 완벽하게 하셨고 항상 깨끗하고 다림질된옷 입고 맛있는식사 하고 부족한거없이 잘살았음. 아빠는 사업하시면서도 속이는거없이 다 엄마가 관리하셨고 두분다 돈 나가야할곳 의논하시는게 일상이셨고 서로 존중해주시고 항상 서로 고맙다고 하시고 싸우지도않으심. 나랑동생도 두분보면서 항상 감사하다했고. 너무들한다
- 베플ㅇㅇ|2024.10.2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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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앉아서얼마나 돈 다 뜯고 용돈도 안줬으면 상여금만이라도 지키고싶고 그걸 불려서 용처에 쓰려고했을까... 니가 나가서 벌어라.그리고 남편 줘봐라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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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ㅎ2ㅇ|2024.10.2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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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같이 맞벌이한거죠? ㅋㅋ 제때월급다갖다주고 전업주부인데 분하고 미치겠는건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