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렇게 나이 들어가며 나이먹은채로
무심하고 무료하게 나이먹은 아줌마로 살아가다가
별로 마음에 들거나 사랑할만한 남자도 딱히 없고
그냥 너에게 남들보다 조금더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되어
그냥 평범한 남자 중의 한명인 그남자를 받아들이고
그냥 이런게 운명인가보다 인생인가보다 하고
진짜 별것도 아닌 나에게 먼저 다가와준 그사람에게 고마워하며
현실에 순순하게 순응하며 애낳고 키우면서 살아감
별거 없음